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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봄처럼 상큼한 청춘드라마,나의 청춘은 너의것

 

 

상큼한 봄과 어울리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개봉을 했습니다. 너무나도 잘생긴 송위룡과 이쁜 송운화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청춘드라마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톡톡튀는듯한 재미와 설레임의 사랑을 잘 그려낸

그러한 영화 인거 같습니다. 

무겁지 않게 가벼운 마음으로 볼수 있는 나의 청춘으 너의것 뭐 내용은 다 예상도 되고 결론도 크게 별 다를거 

없을 듯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 잠시 웃을수  있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줄거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줄거리

 

 

 

항상 공부만 하고 학교 성적도 1등을 유지하는 핑위커 그리고 그의 집앞에 사는 린린

린린은 공부보다는 정의감이 불타고 노는것이 훨씬더 좋은 학생입니다. 

린린은 항상 핑위커와 비교당하며 핑위커의 방에 불이 꺼질때가지 공부를 하라는 엄마의 엄명에 공부만 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한 참사를 막기 위해 린린은 같은 반 친구 루핑을 핑위커와 연결시켜 주려고 합니다.

연애를 하면 당연히 공부를 좀 덜할거 같은 생각에 루핑을 소개 시켜주려고 루핑와 핑위커에게 각각 편지를 

위조하여 보내는 등 노력을 하지만 루핑이 전학을 가는바람에 그 노력도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반강제적으로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핑위커와 린린은 같은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학간 루핑도 만나게 되면서 셋 사이의 사랑또는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사랑이야기에 빠질수 없는 삼각관계

 

 

 

핑위커와 린린 그리고 루핑은 한 학교에 다니게 되고 , 과거의 핑위커가 루핑에게 차인줄아는 린린은 

루핑과 핑위커가 연인 사이가 되길 바라며 둘사이의 다리역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핑위커가 좋아하는 사람은 린린이였지만 린린은 그런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항상 안경과 더벅머리로 위장하고 다니던 핑위커는 어느날 파티에서 잘생긴 얼굴로 모두를 놀라게 하고 

당연히 루핑은 자신을 좋아할거라는 착각을 가지고 핑위커와 즐거운 파티를 하려고 하지만

핑위커는 루핑을 무시한채 린린과 춤을 추고 입을 맞추어 버립니다. 

그리고 이에 빡친 루핑은 자존심의 상처를 입게 되고 어떻게 든 핑위커를 자신의 남자로 만들려고 합니다.

 


너무 뻔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둘은 귀엽다.

 

 

 

내용은 셋의 썸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네요. 색다른건 없지만 송운화 송위룡의 캐미는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 때 마다 등장하는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장면들이나 그런것들은 항상 아는 내용이지만 보는내내

다른 느낌으로 그리고 다른 설레임을 선사해주는것은 그리고 둘의 비쥬얼은 그 영화 안으로 빨려들어가게 하는

힘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콩달콩한 둘의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이 나오는 장면들과 악녀의 몰락등의 줄거리는 이미 너무 많이 나와 있지만

더이상의 내용이 나와도 반전같은것은 이미 기대하기 힘든  청춘드라마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제는 그런 색다름을 기대하기는 조금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송위룡의 변신(?)장면으로 여심이 흔들림 그리고 송운화의 귀엽고 깜찍한 영상들과 가볍게 웃고 즐길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나의 청춘은 너의것

 

 

 

무겁지 않고 가볍게 알콩 달콩한 이야기에 즐겁게 즐길수 있는 그리고 이러한 봄에 연인끼리 보면

좋을 듯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 사랑하는 사랑이 나의 청춘의 모든것이 되어도 뭐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이 영화에서의 핑위커는 항상 린린을 향한 사랑은 일편단심으로 나오니까

그러한 일편단심의 사랑을 대리만족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은 생각을 해보네요.

발랄하고 귀여운 그리고 잘생긴 두 배우의 사랑이야기에 잠시 동화되어 보는 오늘 같은 날이 좋게 느껴지네요..

이미 대만에서는 일찍 개봉해서 그들의 톡톡튀는 이야기를 미리 만나보신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두 배우의 매력으로 인한 즐거움속으로 한번 빠져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일들만 많이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