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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행복의지식 2020. 5. 3. 01:31

살아오면서 많은 증오가 일어났어요
멀리에서 찾을필요도 없이
그런 일들은 가까운곳 항상 존재했지요
왜 저런말을 할까요?
왜 저렇게 행동을 할까요?
그러한 말과 행동을하면 자신이 좀더
세보이거나 세련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마음이 많이도 다쳐가고 있었어요.
어디선가 본 글귀에 따라 상대방이 아닌 나를위해
용서라는것을 해보려했지만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았어요.
도저히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맞는말인지
알수가없었어요.
그렇게 살아가는동안 어느날인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이해를 해보자구요.
용서가아닌 그런말을 했던 그런행동을 해야만했던
그 사람을 이해해 보자고 생각했어요.
그래요 다는 아니지만 용서를 조금은 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이들었어요.
하지만 아직도 용서할수 없는것이
많기도 하네요.
아직도 저는 현명하지 못한 사람인가봐요.
더 깨달아야할게 아직도 많은 이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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