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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전쟁의 가혹함속에서도 울려퍼진,피아니스트

by 행복의지식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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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쟁의 가혹함속에서도 울려퍼진,피아니스트


 

 

1939년 폴란드를 침공한 독일 이 영화는 세계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독일군에 의해 억압당하고 죽음을 당하는 유대인들의 참혹하고 가혹한 장면들도 많이 나온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그러한 전쟁한가운데에서 죽지 않고 살아간다.그는 피아니스트였고 언젠간 다시 피아노를 연주할

날을 위해 삶을 포기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고 자신이 가장사랑하는 가족들이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겪었지만 그는 어떻게든 살아나간다.

그러한 극한 상황에서 삶을 지속해나가는 그의 가슴속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영화의 제목 피아니스트 그는 피아노를 계속 치고 싶은것

그것은 그 어떤 상황도 그를 살아가게 할수 있는 힘이 였을것이다.

때로는 지켜내고 싶은 것 이미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그 무엇이 목숨보다더 큰 의마를 가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줄거리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유대계 스필만은 연주를 하던중 독일군의 폭격을 당하게 된다.

독일군에게 모든것을 빼앗긴 폴란드 사람들은 자유에 대한 억압과 탄합을 당하게 된다.

스필만과 그의 가족은 계토지역에서 생활을 하게 되지만 이내 유대인들의 학살을 위한 기차를 타게 되는 순간

독일군의 수하에서 일을 하던 친구에 의해 자신의 목숨만 겨우 구하게 된다.

그리고 살아가기 위해 여기 저기로 몸을 옮겨다니지만 결국 독일군에 저항하는 폴란드인들에 의해 그 도시는 초토화

가 되고 만다.

그렇게 도시가 폐허가 되고 그런 폐허속에서 먹을것과 추위에 의 고통속에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도중

독일군 장군에게 발각된다.

그리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피아노연주를 시작한다.

 


전쟁한가운데에서 울리는 피아노선율

 

 

 

독일의해 도시가 폐허가 되고 함께 살아가던 사람들은 처형되고 독일군들에 의해 자유마저 그리고 언제 죽을지도

모를 처지에 처하고 만다. 영화의 스필만의 얼굴에는 온통 고통과 슬픔이 가득하다.

도데체 무엇때문에 이러한 일을 겪어야 하는지 피아노를 치며 살아가던 그리고 그 피아노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던

스필만은 혼란 스러웠을것이다.

피아니스트로 꿈을 꾸던 장소는 지옥이 되어버렸고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은 스필만은 도망을 치며 하루 하루를 

연명하는 삶을 살아간다.

도데체 무엇을 얻기 위한 전쟁이였을까? . 결국 모든것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 왔고 

전쟁은 그저 허무함과 슬픔 그리고 생명의 존엄의 상실 만을 남겼다.

전쟁의 의 한가운데에서  스필만은 피아노의 그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한다. 독일군에게 들키지 않게 건반은두드리지 못하지만 그 선율은 그가 있는 그 주위에 아름답게 울려 퍼져나간다.

그 어떠한 상황도 스필만의 피아노의 연주의 갈증을 빼앗지는 못한다.

 


언젠가는 다시 울려퍼질

 

 

 

스필만은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살아나간다. 그는 도움을 받으며 생명을 이어간다. 그리고 모두가 떠나버린

그리고 죽음의 신이 존재하는 그 곳에서 죽음을 피해간다.

숨어살던 곳에서 독일군 장군에게 발각되지만 그는 피아니스트였고 그런 피아니스트를 독일군 장군은

살려준다.

그리고 음식과 피할곳도 제공해준다.

아마도 그만이 세상에 울려퍼지게 할수 있는 선율을 신은 사랑한게 아니였을까?

아니면 언젠간 다시 그 음악은 세상에 울려 퍼져야 할 것이 였으니까 그는 살아있어야 했던것일까?

스필만은 그 독일군 장군에 의해 목숨을 부지 할수 있었고 스필만은 그 독일 장군에게 피아노를 연주해준다.

그리고 마침내 독일군이 퇴각하게 되고 그 의 이름을 물어보게 된다.

스필만 이라는 그의 대답에 독일군 장군은 피아니스트 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말을 끝으로 사라진다.

 


피아니스트 이고 피아니스트 인

 

 

 

전쟁의 참혹함을 겪어야만 했던 스필만 그는 피아니스트이다. 모든 참혹함속에서도 그는 피아노를 

상상속에서라도 연주한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피아노 연주를 결코 놓을수 없었다.

전쟁의 모든 것을 겪고 그것을 참아내는 순간은 너무나도 두렵고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하지만 그 무언가를 부여잡고 그것을 계속하고 싶은 열망이 존재한다면 그 상황이 견뎌낼수 없을만큼

힘든것이고 견뎌내는것밖에 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그것을 위해 살아나갈수 있는것은 아닐까?

어떠한 힘든일들의 끝에 가장하고 싶은일을 할수 있는 보장이 있다라고 가정하지 않아도

그냥 그것이기에 할수 있고 하고 싶은거 아닐까?

전쟁은 끝이나고 그는 독일군의 도움으로 인해 피아노를 칠수 있었고 죽음도 피할수 있게 된다.

그는 다시 피아노를 칠수 있는 피아니스트로 살수 있게 된다.

어떠한 상황에 있더라도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 일이 있다면 그것을 놓지 않고 계속해나가면

계속해서 그 일을 할수 있도록 이어지게 해주는 신의 뜻이 있는건 아닐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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