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귀여운 어린이들의 친구 이웃집 토토로

영화)귀여운 어린이들의 친구 이웃집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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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귀여운 것을 다 모아둔거 같은 이웃집 토토로 이 애니는 온통 귀엽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차 있는 세상의 애니다. 어른이 된 이 시점에서도 이 애니를 보고 있으면 참 순수해지는 것같은 생각을 가지게 해준다.

마치 마법이 일어나는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 애니는 정말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이들도 참 귀엽고 고양이 버스도 귀엽고 꼬맹이 토토로로 귀엽고 어른 토토로는 정말이지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귀엽다.

이 애니는 너무나도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며 개봉은 2001년에 했지만 지금의 어떤 애니와도 비교해도

절대 뒤쳐지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더 명작인거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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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온 사츠키와 메이는 우연히 숲속에서 토토로라는 요정을 만나게 된다.

메이와 사츠키 눈에만 보이는 토토로 어느날 메이는 작은 토토로를 따라 숲속으로 들어가게되고 

나무밑둥에서 잠을 자고 있는 어른 토토로를 만나게 되는데 토토로 위에서 잠이 들어버린 메이는 어느샌가 

자신이 들어왔던 숲길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사츠키는 이런 메이를 그곳에서 발견하게 된다.

어느날 병원에 입원해 있던 엄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사츠키와 메이는 토토로를 찾아가 부탁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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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캐릭터를 만들수 있다니

 

보기만 해도 웃음을 짓게 만드는 토토로.

토토로는 미야자키 하야오에 의해 탄생했다.

정말 푸근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느릿하고 바보같은 표정을 지을때도 있고 무엇보다 너무나도 귀엽다.

토토로는 2000년당시 정말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는데 열쇠고리부터 여러 다양한 곳에서 토토로를 만나볼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 

토토로는 푸근한 곰과 같은 이미지에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인데 마치 동물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털복숭이라는 것이 더욱더 귀여움을 증폭시키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하지만 발톱은 조금 무서울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토토로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정말 만져보고 쓰다쓰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을거 같다...

한마디로 토토로는 정말정말 귀엽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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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토토로와 메이와 사츠키

 

귀여운 메이는 토토로를 따라 숲속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잠들어있는 토토로를 만나게 되지만 이내 토토로는 

사라지고 만다.

아무래도 토토로는 쑥스러움이 많은 요정임이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메이가 실종됬을때 사츠키의 도움을 거절하지 않고 메이를 찾아준다.

그리고 그림에서도 볼수 있듯이 항상 웃는 모습이다.

고양이 버스도 마찬가지다.

귀여운 메이도 그렇고 토토로도 그렇고 귀엽고 착하고 이 애니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미소를 가득 머금을수 있는 듯한 나를 발견하게 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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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토토로를 발견하기를 바라며

 

아픈 엄마를 위해 옥수수를 따러 갔다가 길을 잃은 메이를 찾아달라는 사츠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메이를 찾아주는데 아마도 토토로는 이러한 아이들의 착한 마음과 순수함을 이미 알고 있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누군가를 걱정해주는 마음을 아마도 토토로는 이쁘게 보지 않았을지 ......

토토로는 참 동화같은 애니다. 

보고 있으면 웃음을 지을수 있는 하나의 행복한 동화 이야기. 이 세상에서는 존재할수 없는 그래서 더 보고 싶어지는 

그러한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동화.

아마도 이 애니를 다시 떠올려 본다면 다시 한번 찾아보지 않을수 없으리라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