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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Those Who Wish Me Dead 2021

 

 

영화의 내용

 

화재 현장에서 세 명의 아이들 구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사는 공수소방대원 한나는 거대한 범죄의 

증거를 알고 있는 소년을 만난다.

소년을 제거하기 위해 소년을 뒤쫓는 킬러들은 사람들의 눈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해 산에 일부러 화재를 내게 되고

이러한 킬러와 화재를 진압해야 하는 한나는 이 소년을 지키 위해 고분분투 하게 된다.

 

 

영화 정보

 

범죄 스릴러 

감독:테일러 세라던

출연:안젤리나 졸리,핀 리틀,니콜라스 홀트,에이단 길렌

개봉일:2021 5월 5일

 

예고편 출처:youtu.be/zjSTjriC3kI

 

 

여전사 에서 모성애를 지닌 엄마로 변신한 안젤리나 졸리

 

한나는 화재 현장에서 세명의 아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정치적으로 얽힌 스캔들의 증거를 알고 있던 한 소년을 만나게 된다.

한나는 이 소년이 킬러들에게 쫓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어떻게든 이 소년을 지켜주려 한다.

나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에서 안젤라나 졸리의 화려한 예전의 액션들은 많이 만나볼수는 없지만개인적으로 여전사도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따뜻한 모성애를 지닌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도 참 좋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지 않나 싶다.여전히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은 아름답고 뭔가 끌리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있는것은 아직도 안젤리나 졸리만의 그 포스가여전히 살아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영화가 아닌가 싶다.

 

 

죽이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결

 

나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은 다소 평범한 대결구도로 이루어져 있다.

정치적으로 뭔가를 알고 있는 소년은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었고 또한 도망치지 않을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그 무시무시한 증거를 알고 있는 소년은 그저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죽을수도 있었다.

어쩌면 조금은 식상한 내용으로 생각되어질수도 있지만 소년을 구하려는 한나와 소년을 죽이려는 자들의 

긴밤함은 막상 그 영상을 보고 있으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요소가 많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드싶다.

뭐 결과야 지키려는 자들의 승리로 끝나는것은 이미 정해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 안에서 펼쳐지는 긴장감은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볼수 있는 하나의 요소로 부족함이 없다.

 

 

방가운 안젤리나 졸리를 다시 만나볼수 있어서 좋았던 영화

 

오랫만에 찾아온 안젤리나 졸리를 다시 볼수 있어서 좋았던 그리고 화재와 범죄 스릴러를 적절히 혼합했다는 점에서

신선하게 다가올 영화가 아닌가 싶다.

소년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잘 그려낸 어마무시한 화마를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좀 무서운 느낌도 들었던 

나쁜놈들은 역시 질수 밖에 없다는 명쾌한 정의 까지 잘 보여준 영화 나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

아직 만나보지 못하신 분들은 한번 관람해보길 추천해 본다.

 

마음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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