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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꿈과현실이 하나가되길(라라랜드)

by 행복의지식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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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꿈과현실이 하나가되길(라라랜드)

 

 

라라랜드는  꿈을 열심히 쫓는 두 사람의 이야기다. 두 주인공은 꿈과 현실의 사이에서 존재한다.

꿈이란 무엇인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그 자체가 되고 싶은것 지금의 열정과 내 모든것을 걸고서라도 얻고 싶은것 궁극적인 삶의 목표인동시에 쉽게 이뤄지지 않는것이다.

누구는 벌써 얻었을지도 모르고 누구는 그것을 얻기 위해 지금이순간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것이다.

삶은 결코 만만하지 않고 떄로는 힘겹지만 꿈을 꿀수 있기에 열심히 살아갈수 있는것아닐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고 설령 그것이 꿈으로 끝나버릴지도 모르고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이순간에도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현실이 되길 바란다.

이세상에는 수많은 꿈과 그것을 이룬사람들도 여전히 많으니까....언젠간 꿈을 꾸지 않고 그 꿈과 함께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스포와 결말을 함께 합니다.)

 


줄거리

 

미아유명배우가 꿈인 지금은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 여인이다.

그리고 또 한명의 주인공인 세바스찬은 자신만의 재즈를 연주하고 싶은 사람이지만 현실이라는 벽에 갇혀

레스토랑에서 캐롤만 연주하는 남성이다.

세바스찬은 레스토랑에서 캐롤대신 자신만의 재즈를 연주하다가 레스토랑에서 쫓겨나게 되고 미아와 마주치치만

세바스찬은 그녀를 그냥 못본척할뿐이다.

그후 생계를 위해 연주를 하러 간 파티에서 미아를 다시만나고 둘은 예술적인 면에서 서로 꿈을 꾸고 그것을 

실현시키기를 원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연인이된다.

미아는 수많은 오디션을 보지만 번번히 탈락을 하게 되고 세바스찬역시 지금은 잘 알아주지 않는 재즈로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차리기를 원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그렇게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지만 현실에 타협할수 밖에 없는 둘의 현실에 의해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고 

멀어지게 된다.

미아는 자신의 1인역극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려고 하지만 그것마저 잘안되자 고향으로 돌아가게된다.

그리고 꿈을 포기하려하지만 마지막으로 찾아온 기회를 잡으려고 하는데.............

 


미아

 

미아멋진 배우가 되는게 꿈인 여인이다. 카페에서 알바를 하며 수많은 오디션을 보러다닌다.

하지만 번번히 오디션에서 떨어지게 된다. 결국 꿈을 포기하려하지만 끝내는 꿈을 이루는 여인이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다 꿈이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한다.

이 영화에서 꿈의 세상과 현실의 세상을 번갈아 가며 보여준다. 수많은 노력도 현실에 벽에서는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것처럼 보여주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름답고 황홀한  꿈의 세계는 희망을 계속 꺽지 말라고 격려하는듯 그렇게

계속 나와준다.

미아의 배우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은 어느순간 사그라지고 계속되는 좌절로 인해 꿈을 포기하려하지만

미아는 끝내 배우의 꿈을 이루는 운명을 가진 사람인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미아는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한후 더이상은 안될거라는 생각에 의해 꿈을 포기하려 하지만 아마 그것은 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위한 거쳐야하는 과정과 시험이 아니였을까?

어째든 미아는 세바스찬에 의해 마지막 오디션을 치루게 된다.

그 꿈이 뭐였든간에 그 꿈이 자신의 현실이 될것이라면 자신이 설사 그것을 포기하려해도 어떻게든 이어지는 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단 그 꿈이 내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그 꿈으로 가는길까지의 길은 내 열정과 노력이 있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일것이다.

 


세바스찬

 

세바스찬재즈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의 꿈은 자신이 사랑하는 재즈를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연주할수 있는

레스토랑을 갖는것이다.

이 영화의  주제는 꿈과 현실에 관한 것이다.

꿈은 언제나 현실의 벽에 가로막히고 타협해야 하며 그 꿈을 이루기위한 현실의 벽은 언제나 그렇게 세바스찬을

편안하게 놔두질 않는다.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은 너무나도 힘들고 어렵고 때로는 모든것을 다 잃어버린듯한 좌절을 안겨주기도 한다.

그러나 그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그 꿈이 이루어 질거라는 희망을 보여준다.

세바스찬 역시 꿈을 꾸며 살고 그 꿈과 현실을 함께 하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그를 그렇게 하게 놔두질 않는다.

세사스찬은 미아를 만나고 미아의 꿈을 응원해주고 힘을 실어준다.

그런 미아의 꿈과 그녀와 함께 삶을 살아가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그에게 재즈가 아닌 다른 음악을 하길 강요한다.

그녀의 꿈과 그녀를 지키기위해 자신의 꿈을 잠시 접고 모든것을 지키려 하지만 

삶은 언제나 아이러니하게도 지키려는 마음이 오히려 그들을 멀어지게 한다.

꿈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내려간 미아를 마지막으로 찾아가 그녀의 꿈을 지켜주고 둘은 이별하게 되지만 

세바스찬은 너무나도 사랑하는 미아가 그 꿈을 포기하는것을 너무나도 안타까워 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별은 했지만 미아가 그녀의 꿈과 이별하는 것이 너무나도 싫었을것이다.

 


라라랜드

 

라라랜드는 꿈의 나라를 뜻한다. 꿈의 세계 그 꿈이 내 현실이 되었을때 그 기분을 온전히 만끽할수 있다면

지금의 힘듬은 아무것도 아닐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어느정도의 열정만있다면 다 언젠간 시간이 지나면 다 이룰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면. 꿈을 이루기위한 시간이 계속해서 지체됬을때 그것을 처음의 열정으로 다 이겨 낼수 있을까?

꿈은 실현되지 않고 현실은 계속해서 꿈을 멀어지게 만드는 상황이 계속되고 점점 지쳐 간다면

누구라도 그냥 포기하고 싶어질것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꿈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그 꿈을 꾸게 되는것은 현실과는 상관이 없다.

꿈을 꾸는것은 언제라도 할수 있는것이고 돈이 들지도 어디의 장소에 얽매이는것도 아니다.

꿈을 꾸는것 이후의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을 행하는것만이 중요해질 뿐이다.

다행이 이 영화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던져주고 그 끝을 맺어준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제간은 꼭 그 꿈은 내 현실이 되어준다는 그런 장면을 보여준다.

내가 꿈꾸는 것을 다 이루고 살수는 없다.

내가 너무 잔인한 말을 하는것일수도 있지만 이룰수 없는 꿈도 때로는 존재한다.

하지만 그 꿈을 향하기 위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산다면 언젠간 그 엄청난 꿈은 아니더라도 내가 원하는 

삶정도는 살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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