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누가 이런짓을 하고 갔나요?허락도 안받고 남에 집 담벼락에.참나말이라도 해주시지 .근데 말이죠처음과는 다르게 자꾸보니 이쁘네요.겨울이와도 시들걱정은 없겠어요.다음번에 또 오신다면 문이라도 똑똑 해주세요.잘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