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영화)나우 이즈 굿`지금이 좋다`

 

나우 이즈 굿

 

Now is Good 2012

 

줄거리

 

나쁜 짓은 다하고 다니는 그녀의 이름은 테사! 도둑질, 무면허 운전, 마약,싸움,유명해지기 등을 위시리스트로

삼고,절친 조이와 실행에 옮긴다.

어느날,원나잇 스탠드에 실패한 테사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옆집 훈남 아담.

테사는 점차 아담에게 끌리게 되고, 그와의 첫키스에서 살아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낀다.

그러나,첫 데이트를 앞두고 그에게만은 보이고 싶지 않았던 모습을 들키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인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을 선물할 작전을 세우게 된다.

다음날, 테사의 소원중 하나가 기적처럼 이루어지고, 모두를 치유해 줄 마지막 순간이 온다.

 

삶은 순간의 연속이다.

모든 순간이 끝을 향한 여정이다.

그냥 놔두면 된다.

 

영화 대사중

 

테사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제 삶이 얼마남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테사는 얼마남지 않는 삶이 꽉채워지고 아쉬움이 없길 바랬다.

그래서 하고 싶은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행에 옮기지만 진정한 마음의 채워짐을 가져다주지는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담을 만나게 되면서 테사는 얼마남지 않은 삶을 꽉 채우기 시작할수 있게 된다.

 

나우 이즈 굿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영화다.

얼마남지 않은 삶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한 소녀의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다.

테사는 모든것을 잃는 순간에 다가가고 있었고 그 삶이 끝나는 것에 대해 너무나큰 아쉬움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그러한 테사의 마음을 꽉 채워줄 아담을 만나게 되고 삶에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삶은 순간의 연속이고 어떻게 바꾸거나 하지않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는 것이였고

삶은 끝을 향한 여정이라는 테사의 마음은 무겁게 가라앉게도 하지만 테사가 마지막을 향해 가는 그 길에

가장 공감하면서 바라볼수 있는 그러한 정답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어둠속에서도 너랑 있는거,날 안아주고

날 사랑해주고,내가 무서울 때 달래주고,

끝이 왔을 때 내 곁에 있어줘.

 

영화 대사중

 

 

삶의 의미를 바라보는 것들에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다. 그리고 테사 역시 그녀는 모든것들을 해보는 것에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하지만 삶이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것이 가장 좋은것이고 그 충분한 의미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삶이 얼마 남지 않은 테사에게 아담은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었고

테사에게 묻는다. 

자신이 해줄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느냐고 그리고 테사는 아담에게 대답해준다.

그저 곁에 있어주는것이라고......

삶의 가장 큰의미를 가장 잘 말해주고 있는 장면과 대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삶이란 혼가는것일수도 있지만 함께 할수 있는 그러한 누군가와 함꼐 하는 것이 가장

큰 의미와 행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삶의 마지막의 가장 무서운 순간에 그리고 얼마남지 않은 그녀의 삶에서 가장 필요한

아담의 곁에 있어주는것 별거아닌거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어쩌면 알지도 모륻다.

가장 어렵고 힘들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죽음을 앞둔 테사가 세상의 의미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의 따스한 마음들을 잘 볼수 있는 영화

나우 이즈 굿이였다.

 

 

마음의 울림

 

추억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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