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파도가 지나간 자리`용서`

 

파도가 지나간 자리

 

The Light Btween Oceans 2016

 

줄거리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던 `톰`은 전쟁의 상처로 사람들을 피해 외딴 섬의 등대지기로 지원한다.

그곳에서 만난 `이자벨`에게 마음을 열고 오직 둘만의 섬에서 행복한 생활을시작한다.

하지만 사랑으로 얻게 된 생명을 2번이나 일게 되고 상심에 빠진다.

슬픔으로 가득했던 어느 날, 파도에 떠내려온 보트 안에서 남자의 시신과 울고 있는 아기를 발견하고 이를 운명으로 받아

들이며 완벽한 가정을 이룬다.

그러나 수년 후 친엄마 `한나`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누굴 증오하려면 온종일 날마다 평생을 증오해야 하는데

용서는 한번이면 된다.

 

영화대사중

 

1차세계대전의 참전용사였던 톰은 전쟁의 상처를 지우기 위해 등대지기로 살기로 마음먹는다. 

처음 등대에 왔을때 이자벨을 만나게 됐고 둘은 처음부터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홀로 등대로 들어간 톰과 이자벨은 서로 편지를 통해 마음을 확인하게 되면서

가까워지고 둘은 부부의 인연을 맺게된다.

그리고 아이를 가지게 되지만 두번이나 유산하는 충격으로 이자벨의 모든것은 무너져 내리게 된다.

 

그렇게 살아가던 톰과 이자벨은 어느날 등대 앞 해변가로 떠내려온 아기와 아기의 아버지로 생각되는 시체를 발견하게 되고 이자벨은 이것이 운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아기를 키우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톰은 그러한 이자벨의 생각에 동의할수 없었고 신고를 하자고 하지만 이자벨은 자신들이 아기를 키우자고 말한다.

그렇게 자신들의 아기가 된 루시와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어느날 루시의 진짜 엄마를 만나게 되면서

톰과 이자벨에게 시련이 다가오게 된다.

 

그렇게 톰과 이자벨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비밀을 끝까지 지키려고 했지만 루시의 진짜 엄마 한나에게 

그사실을 들키게 되고 톰은 자신이 모든일을 꾸민거라고 말하며 모든 죄를 자신이 짊어지고 

감옥에 수감된다.

그리고 루시는 진짜 엄마 한나에게로 가게 되지만 루시는 키워준 엄마인 이자벨없이는 살수 없는 아이였다.

어느날 한나는 루시가 이자벨을 찾아서 집을 나가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면서

한나는 루시가 이자벨없이는 살수 없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루시를 이자벨에게 보내기를 마음먹게 된다.

그리고 한나는 톰과 이자벨을 용서하기로 한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용서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기를 너무나 갖고 싶었던 이자벨에게는 두번의 큰 아픔이 다가왔다.

그리고 그 아픔을 이겨낼수 없었다.

그러던 도중 운명처럼 한 아이를 만나게 되고 이자벨은 기꺼이 그 아이의 엄마가되길 원한다.

하지만 이내 그 선택은 아픔을 낳게 되고 말았고 그 아이의 진짜엄마로 하여금

둘을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고 말았다.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행동이였다기보다는 아이를 가지고 싶었던 이자벨의 선택은 잘못된것이였지만

루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된 루시의 친엄마 한나는 이자벨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루시를 위해

둘을 용서하기로 한다.

용서를 잘 보여주는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어쩌면 용서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너무나 좋은 영화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마음의 울림

 

추억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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