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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드라마 연모 뜻 과 내용정리

by 행복의지식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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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메인사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가 시작됐습니다.

드라마 연모의 뜻은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한다 는 뜻이네요

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난 아이가 여자라는 이유로 버려져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궁중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시청률이 6.2%로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앞으로의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 굉장히 기대가 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할 거 같고

이 가을에 정말 잘 어울리는 로맨스 역시 잘 그려질 듯합니다.

 

연모는 어떤 드라마?

 

●드라마 소개 및 출연진

장르는 사극, 로맨스이고요 방송 시간은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입니다.

방송 기간은 10월 11일부터 시작하여 20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채널은 KBS2이고요 극본은 한의정 작가님이 맡으셨습니다.

드라마 연모는 원작이 따로 있는 드라마인데요 그 원작은 이소영 님의 만화 <연모>입니다.

출연으로는 박은빈, 로운,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정채연 등이 출연해 주시고

스트리밍은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 하고 있네요.

 

●드라마 약간의 줄거리

드라마 연모는 여자의 몸으로 왕위에 올랐을 수도 있는 왕을 생각하면서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이러한 상상만으로도 굉장히 흥미를 자극하는데요 게다가 이러한 왕을 사랑한 사람 역시

존재했습니다.

이루어질 수 없을 것만 같은 사랑을 하게 된 왕과 그녀의 스승으로서 궁궐에 들어온 사내

그 애절함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정말 궁금해지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출연진

 

이휘

●이휘(박은빈)

여자로서 왕세자로 살아가야 하는 운명을 지닌 인물 드라마 연모에서 박은빈 님이 

이휘를 맡아주셨네요.

이휘는 어릴 적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버려졌습니다.

하지만 몰래 한채아에 의해 궁 밖으로 뺴돌려져 목숨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죽은 오라비 세손을 대신해 왕이 됩니다.

 

정지운

●정지운(로운)

왕세자인 이휘의 스승이자 이휘의 어릴 적 첫사랑입니다.

낙천주의자이며 일찍이 과거에 급제한 인재로 이 드라마에 나옵니다.

아마도 정지운은 이휘와 사랑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희생할 것으로 보이네요.

정석조

●정석조(배수빈)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정확한 눈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훈구파와 궤를 함께 하는 인물입니다.

혜종

●혜종(이필모)

휘의 아버지로 써 두 명의 쌍둥이의 아버지였지만 휘가 딸임을 알고

구하려고 했지만 대신들의 반대에 휘를 버려야 만 했던 

아픔을 가진 왕입니다.

이현

●이현(남문수)

왕실의 종친, 왕세자 이휘와는 어린 시절 친형제처럼 지낸 사이

예의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사람으로서 예를 어기는 것을 

너무나도 싫어하는 인물이다.

김가온

●김가온(최병찬)

이휘의 호의무사로서 그림자처럼 이휘를 지키는 인물이다.

김가온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는 신비롭지만 강함을 지닌

사람으로 나온다.

신소은

●신소은(배윤경)

이조 판사의 외동딸.

욕심이 다소 많은 사람으로서 세자빈의 자리에 오르고 싶어 하지만

정지운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갈등을 하는 인물이다.

노하경

●노하경(정채연)

병조판서의 막내딸

순수한 마음을 지닌 여인으로써 그녀 역시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지만 고백할 용기를 지니고 있지 않은 약함을 지녔지만

영혼이 맑은 여인이다.

 

 

연모 뜻과 내용 정리

 

연모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어떤 사람을 깊이 사랑하여 그리워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드라마로서 로맨스 물에 가까운 드라마입니다.

다른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왔었던 설정 남장 여자 이 러한 설정은 꽤나 흥미로운

뭐랄까 금지된듯한 사랑을 하는 안타까움을 전해주기도 하고 빨리 그 정체가 밝혀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게도 합니다.

그러기에 둘의 사랑이 맺어질까라는 상상을 하기도 하는 것들을 잘 그려낼 듯싶습니다.

아마도 등장인물 들 역시 참 시선 한 분들도 있고 연기를 너무나도 잘하시는 분들도 

많이 나와서 그런지 꽤나 기대를 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네요

출발이 좋으니 앞으로도 어떠한 일들로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지 내심 기대가 되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깊어지는 가을밤에 깊어지는 이휘와 정지운의 사랑을 느껴보면 너무나도

좋은 감성을 불러일으켜줄 드라마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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