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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007 노타임투다이 다니엘 크레이그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by 행복의지식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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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은 마지막을 장식하는 007 노 타임 투다이

그동안 다니엘 크레이그의 15년간의 007은 이번의 임무를 마지막으로 더이상은

볼수 없게 되었다.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른거 같기도 하고

그동안 그의 액션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이제 그동안의 임무로 힘들었을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아쉽지만

마지막 박수르 쳐줄때가 왔다.

007시리즈는 첩보영화로써 그 명맥을 꾸준히 쭈 욱~ 이어온 장수 인기 

영화로써 이제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모습은 볼수 없게 되었지만

더 화끈하고 재미있는 007 시리즈로 영원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화려한 외모를 지닌건 아니지만 그동안 다니엘 크레이그가 보여줬던

007의 활약들은 꾀나 훌륭하지 않았나 싶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고 그동안의  제임스 본드들이 입었던

수트는 역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액션을 보여 주었다.

그동안의 액션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 었던 다니엘 크레이그

정말 수고 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영화의 내용

 

제임스 본드는 조직에서 나와 연인인 매들린과 함께 조용한 일상을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폭발사고가 나고 누군가에게 다시 쫓기기 시작한다.

이 일이 있은후 5년후 CIA 에서 도움을 요청 받는다.

그에게 맡겨진 마지막 임무는 영국 정보부 소속의 연구원이 개발한 생체 화학 무기를

가지고 스펙터 조직에 가담해 버린것.

이 화학무기는 엄청난 위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였기에

제임스 본드는 이 무기를 어떻게든 확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007시리즈라고 하면 역시 기발한 소품들을 빼놓을수는 없지......

 

007시리즈는 액션에 모든것을 집중한 영화이고 액션씬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악당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영화이다.

그리고 가장 다른 영화들과 차이첨을 보이는 것이라고 하면 단연 

제임스 본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무기들이 아닐까 싶은데............

역시 이번 영화에서도 그러한 제임스 본드의 소품들은 많이 등장해 주신다.

가령 펜이 무기가 된다든지 보통 차량인줄 알았는데 잠수함으로 변한다든지 하는

007영화만의 색다른 무기가 있다는 것은 007시리즈의 하나의 크나큰 재미인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 아닐까 한다.

특히 이러한 소품들은 그냥 기발함을 넘어서 제임스 본드가 궁지에 몰렸을때마다

나타나 그를 구해주는 구원자 같은 역활을 해주었기에 더욱더 환영받지 

않았나 싶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그동안의 제임스 본드들이 사용했던 이러한 소품들이 많이 나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꽤나 많은 활약을(?)해준다.

저런거 나도 하나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는......

하여간 이러한 쏠쏠한 소품의 재미는 007의 영화가 사랑받는 하나의 이유가 될수 있지 않을까 

싶다.

 

 

▶빌런 사핀, 007의 연인 마들렌, 신입요원 팔로마,...................비켜봐 내가 피날레야...

 

007 노타임 투 다이 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역시 본드걸이나 제임스 본드의 강력한 적의 등장이라든가 

제임스 본드를 도와주는 동료들 이 나와 액션 첩보물로써의 구색을 잘 맞춰주기는 하지만

전작들에서 나와 주었던 빌런 과 본드걸에 비해서는 그 존재가 약간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모든 포커스를 맞춰준다는 느낌

뭐 그게 싫다거나 거부감이 든다는 말은 아니고.....

빌런 사핀은 처음의 등장은 괸찮은(?) 사악함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구나 생각했지만

중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고.

신입요원 팔로아역시 굉장한 매력으로 시선을 확 끌어 당겼지만

영화의 분량이 많지 않았다. 

역시 내가 이영화의 중심이야 라고 하는듯 다니엘 크레이그가 모든 처음과 시작을 

담당하고 피날레 역시 그가 장식한다.

이번이 마지막이니 아주 많은 추억을 줄께 라고 하는듯 그렇게................

다소 아쉽다면 아쉬울수도 있지만 그 동안의 충분한 그의 활약과 모습을 

보아온 일인으로서 아쉬움보다도 이제는 수고했다는 말을 

남기고 싶었다는.................

다니엘 크레이그 형님 그동안 즐거웠어요.

 

▶액션은 역시 007 시리즈

 

이번 영화 007 노 타임 두 다이 은 액션 을 초반부터 마구 마구 펼쳐주신다.

액션은  007이지 하는 것처럼 그리고 이제는 007에 다시 나오지 않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이제 이런 액션은 없어 먹고 죽자~!

라고 하는 것처럼 많은 물량공세를 펼친다.

더이상의 나의 액션에 미련은 가지지 말라고 하는 것처럼............

볼거리는 007이 많은 건 사실이고  이번 영화에서는 액션은

더 많은 노력과 을 기울인 거 처럼 보인다.

아마 액션 부분에서는 실망할 일은 없을 듯 한데..............

그동안의 007 시리즈 그리고 앞으로 나올 007시리즈 역시 그 

재미부분에 있어서 거의 뭐 따로 구체적으로 설명할것은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솔직히 액션을 말로 설명할 재주가 없다ㅜㅜ)

액션은 그냥 보고 즐기는 것.

그동안의 007을 이끌었던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한거 같기도 하고

이제는 극장보다는 편안한 안방에서 그의 활약을 볼 날이 왔다는 것에도

약간은 아쉽기도 했지만 그동안의 재미와 활약은 

충분히 박수쳐줄 만 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의 007 은 정말 재미있어고 앞으로 나올 007역시 재미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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