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

 

삶은 쉽지않다.
잘 나가고 있다고 믿는순간이 지나면 어느샌가 또다시 의문이 찾아든다.
툭툭털고 살아가고싶지만 그 의문은 고뇌가되기 부지기수
였다.
모든 의문의 해답을 찾고싶었다.
이 의문의 갈증을 해소 하고싶었다.
그러한 마음이 커져갈때쯤 책을 읽기시작했다.
무수히 많은 책을 읽으며
때로는 공감을 때로는 질책을 때로는 어리석은 욕심을
부리고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했다.
삶은 언제나 그렇게 나와함께하고 있고
의문역시 함께할거지만
그런 의문이 해소되었던 그순간들이 지나고
더 성숙해져있는 나를 발견할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많은 의문을 만날때마다 성숙해지는 나를 만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