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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생각149

무례한 사람 대처법 은 이렇게 하면 효과가 바로 나온다고 합니다. 무례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가장 억울한 것은 나는 최대한 예의를 지킨다고 지켰는데 그리고 상황에 따라 나만 참으면 되는 거지 하고 참고 넘겼는데 점점 더 무례함의 강도가 높아질 때는 정말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얼마전에도 무례한 사람에게 공격을 당하고 멘털이 어지러운 차에 괜찮아지겠지 했지만 말입니다. 억울함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이래 저래 책도 찾아보고 상담가들의 말도 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3일 동안 찾아온 무례한 사람대처법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볼 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1. 무례함에 대처하는 방법 1.1. 무례함이란 약자가 강한 척하는 것이다 - 에릭 호퍼-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우선적으로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들은 열등감이 세다는 것.. 2023. 7. 8.
지금 너무 힘들다면 보시길 바랍니다. 위로가 될겁니다. 주걱하나만으로 정말 신기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내는 밥 아저씨 그는 암으로 부인을 잃었다고 한다. 몰랐던 사실이었지만 밥 아저씨는 그다음 날에 도 슬픔을 지워내지 못한 채로 자신의 그림을 기다리는 독자들을 위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리고 기억에 남을 이야기를 전해줬다 그림을 그리면서 빛과 어둠에 대해서 말을 이어나갔다. 빛과 어둠을 자신의 캔버스에 그려내면서 그렇게 말을 이어나갔다. 빛과 빛을 합치면 아무런 것도 나오지 않는다. 어둠과 어둠을 합쳐도 마찬가이다. 하지만 어둠에 빛을 그리면 빛이 더 환해진다. 아내가 죽었다고 너무나도 슬픈 어둠 속에 있다고 말한 밥 아저씨는 빛이 비치기를 기다린다고 하며 그림을 이어나갔다. 지금 어두움에 너무 힘들다면 아주 작은 빛이라도 아주 엄청나게 아름답게 느.. 2023. 4. 12.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 누구나 실수를 하고 누구나 실패를 한다. 실수나 실패는 더 나은 삶으로 가기 위해 그 누구도 예외 없이 거쳐가는 삶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실수나 실패를 할때 자신을 탓한다고 한다. 자존감이 낮거나 만약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이다. 실수나 실패가 다가왔을 때 해야할일은 자신의 탓이 아니라 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것이다. 물론 실패가 왔을때 바로 힘을 내기는 힘들다. 실패직전에 몰려오는 감정을 바로바로 정리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시간의 힘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아픔의 시간은 분명히 지나감을 알고 있으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깊은 감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드시 옅어지고 희석된다는 것을 대부분 다 잘 알.. 2023. 3. 28.
내 물건을 사게 하는 방법 4 가지 내 물건을 사게 하는 방법 4가지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마케팅 심리기제 4가지를 정리하고자 한다. 누구나가 미쳐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이런 기제를 가지고 있으며 거의 본능적으로 움직이에 되어 있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들은 아래와 같다 물건 팔 때 쓰면 좋은 심리기제 4가지 포모증후군 사고 싶은 물건을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말할 때 그 물건을 사게 되는 심리다. 매진임박, 이 가격이 오늘이 마지막이다라고 말할 때 그 물건을 가질 수 없다는 심리가 조급해질 수밖에 없다. 마케팅에서 가장 많이 쓰는 심리기제 중 하나이다. 사회적 증거 사회적 증거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하면 그 물건에 대해 자세하게 따지지 않고 그 물건을 신뢰하는 것이 사회적 증거 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 2023. 3. 28.
봄이 왔다. 매일 지나는 길에 서있는 앙상한 나무에 봄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있다. 기나긴 겨울 다시는 오지 않을 거 같은 따스함은 봄꽃과 함께 다시 찾아 들었다. 인생이 봄 역시 겨울을 지나면 다시 찾아들게 마련이라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다. 지금 겨울의 눈보라가 너무 심해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명심하시길 겨울이 꼭 찾아오듯이 봄 역시 꼭 찾아온다는 것을 그리고 모든 것을 따스함으로 녹여주고 꽃을 피우게 한다는 사실을 2023. 3. 27.
파동의 원리 유튜버 악따거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백수생활을 10년 넘게 했다고 한다. 우울증 자괴감 에 시달렸고 너무나도 죽을거 같아 어느 날 밤에 벽을 보고 울면서 제발 살려달라고 기도 했다고 한다. 그 망막함을 처절함을 답답함을 느껴본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나 역시도 그런 날이 있었기 때문에 그 절박함을 공감할 수 있었던거 같다. 인생의 바닥에서 2%가 더 내려가야 진짜 바닥이라고 하는데 그 상태까지 가면 두 갈래의 길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확 죽어버리던가 아니면 뭐라도 하던가. 계속되는 마음의 침체 그리고 상황은 차라리 모든 것을 끝내고 편안해 지고 싶어 지게 만든다. 한편으로는 실낱같은 희망이 다가올 거라는 믿음을 가져보기도 한다. 유명한 유투버도 아니고 백수생활을 그토록 많이 했던 사람의 말에.. 2023. 3. 24.
대운 이 들어 올 때 어렵고 힘든 일이 지금 계속 생기고 있다면 내일은 괜찮아 지겠지괜찮아지겠지 내일은 괜찮아지겠지 라는 말에 배신을 당하고 있다면 되는 일도 없고 수중의 돈은 이미 바닥이 났고 그전에 인간관계까지 다 끊어져 버렸다면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든다면 이럴 때는 믿기지는 않지만 대운이 들어올 때 라고 한다. 이 말에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 대운이 들어오기 전 공통적인 현상이 있다는데 그중 하나가 정말 죽을 만큼 힘든 고난이 계속되고 인간관계도 물질적인 것이 완전히 바닥을 친다고 한다. 지금 그런 상황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대운이 들어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한 사람의 대운의 주기는 10년이라고 하며 그 대운의 주기를 맞을 때 모든 것이 다 비워져야 새로운.. 2023. 3. 23.
사람들은 당신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 냉정한 말이지만 남들은 관심이 당신이 무얼 하든 무얼 사든 관심이 없다. 인기를 끌만한 주제는 그 사람이 지금 무얼 생각하는 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처음호기롭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정말 공감 가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올렸었다. 하지만 반응은 좀처럼 없었다. 누군가 글을 찾는 다는 건 지금 그 사람이 겪고 있는 문제가 있다는 뜻일 것이다. 가령 연애애서 실패 해서 마음이 아프다거나 회사에서 대인관계가 잘 안 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길 때 그 문제가 해결이 안 될 때 사람들은 비로소 무언가를 찾기 위해 움직인다. 대부분 잘 나가는 블로그들의 이야기들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글이거나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는 글이거나 아니면 더 좋은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글이다. 그러한 글들은 너.. 2023. 3. 23.
삶은 모든 사람을 철학자로 만든다. 삶은 모든 사람을 철학자로 만든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에 나오는 말이다. 책을 읽다 보면 가슴에 쿵하고 내려 앉는 말들이 있다. 그건 아마도 내가 어렴풋이 깨닫고 있었지만 확실하게 떠올리지 못했던 것들의 기가막힌 정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삶은 고되고 고통스럽고 우울하고 짜증난다. 그에 반해 행복은 찰나다. 원통하기 그지 없다. 이쯤에서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왜 이렇게 삶은 힘들고 어려운게 많을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럽고 짜증나는 곳에 꺠달음 과 나를 성장시킨 것들이 함께 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다. 삶은 사람을 철학자로 만들수 밖에 없다. 고통은 힘겨움은 나의 잘못을 발견할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고통없이는 자신의 잘못을 .. 2023. 3. 22.
나르시스트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 너무나도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자신이 하는 말이나 행동 때문에 상대방이 죽어가고 힘들어하는데도 상대방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똑같은 일을 또다시 반복하고 마음을 피폐하게 만드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이해시키려고 해보기도 하고 설득도 해보고 화를 내보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그때는 몰랐다. 그 사람이 바로 나르시시스트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죽을 만큼 시달림을 받고 난 후에야 알았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설명도 통하지 않고 특히나 공감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공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아픔을 절대로 알 수가 없다. 그래서 그렇게 행동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비로소 이해가 됐다. 나르시시스트..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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