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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첫사랑, 기억에 습작을 기억하나요? 건축학개론

by 행복의지식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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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기억에 습작을 기억하나요? 건축학개론

 

 

첫사랑의 추억을 기억하나요?  그리고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나요?

모든것 하나하나가 설레였던 날들이 담겨져 있는 영화.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오랫만에 건축학개론이라는 앨범을 꺼내보았습니다.

어떻게 그리 우리의 첫사랑의 기억을 그리 잘표현했는지 이 영화가 개봉했던 당시 그리고 이영화를 본후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야 너도 그때 그랬지  추억을 동감했던 날을 기억합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수지를 보신분들은 다 한번씩은 그 첫사랑을 기억하고 그리고 기억의 습작을 떠올리며

미소지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의 습작을 다시한번 찾아서 들어보셨겠지요. 

그립네요 그저 사랑과 낭만 만이 가득했던 그때가 정말로 그립습니다.

 


줄거리

 

 

 

스무살 승민은 `건축학개론`에서 처음 만나 음대생 서연에게 반한다.함께 과제를 하게 되고 그렇게 친하게된

둘은 여행도 같이 가게되고 서로 호감을 넘어 사랑의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오해로 인해 승민은 서연에게 품었던 감정을 정리하게 되고 둘은 멀어지지만

성인이 되어서 다시만나게 되고 서연은 승민이에게 자신의 집을 지어달라고 합니다.

 


우리말놓자

 

 

 

승민이는 건축과이고 서연은 음대생 이였지만 교양과목으로 건축학개론을 수강하던 서연은 교수의 과제로 인해

둘이 함께 과제를 위해 승민이 오랫동안 살고 있던 동네를 함께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때 비어져 있는 집을 발견하고 둘은 그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어있는 시계를 발견하고 서연은 그 시계를 다시 돌아가게 해주고 둘은 그렇게 마루에 걸터 앉자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서연은 승민이에게 먼저 말을 놓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쑥스러움이 많던 승민이는 알았다고만 하고 말을 쉽게 놓지 못합니다. 둘이 나누는 대화를 가만히 들어보면 정말 20대때의 쑥스러움과 설렝임이 전해지는것만 같아서 

나도모르게 웃을 을 짓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됬습니다.

다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20대의 사랑을 기억해보면 온통 이러한 쑥스러움과 설레임 그리고 순수함이

가득했었지요.

이 장면 부터 이제 승민이와 서연은 정말 부러운 청춘의 사랑을 하기 시작합니다.

 


기억의 습작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 이라는 노래. 승민이와 서연이 한쪽씩 이어폰을 나눠끼고 듣던 노래 와 함께 

펼쳐지는 눈부신 청춘의 한 장면 다들 기억하시나요?

정말 가슴뛰게 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가 갑자기 흘러나왔을때의 두근거림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모든것이 충만하고 아름답고 새로운것에 모든것이 들뜨던 세상을 그렇게 둘은 맞이한것이겠지요.

그렇게 승민과 서연은 가만의 노래로 이어지고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

그리고앞으로 둘은 서로 좋아하게 될거라는 것도 알게 되죠.

내리쬐는 햇살 좋은 음악 그리고 앞에 펼쳐진 설레임을 마음에 품고 있는 둘의 아름다운 청춘을 한껏담아낸

장면같습니다.

 


납득아 그래 친구무리중에는 납득이는 꼭 한명씩있지

 

 

 

납득이 친구들중에서 연애에 가장 눈뜬친구 그리고 항상 무언가를 코치해주던 친구 납득이.

처음하는 연애는 아무것도 예측할수도 그리고 어떻게 해나가야할지도 모르는게 당연하지요.

그러한 의문을 가장 잘 해소시켜주는건 역시 경험이 많은 친구였었지요.

친근한 욕도하면서 그렇게 연애코치를 받던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그런코치를 들었어도 우리는 우리들만의 마음으로 사랑을 했었지요 아마도......

ㅎㅎ 그래도 그시절 납득이와 같은 친구가 있어 든든했고 외롭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이세상에 모든 납득아 모두들 잘 살고 계신가요?

고맙다 납득아.....

 


그래 모든게 추억이지 

 

 

 

이제는 모든것이 추억이 되었고 지금의 마음도 예전같지 않다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도 옛날의 그 마음이 어디 한구석에서 숨쉬고 있었나봅니다.

건축학개론을 보면서 모든게 다 되살아 났거든요.

그때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마구 떠돌아 다녔습니다. 

다시는 그러한 사랑을 해볼수는 없다는게 너무 슬퍼졌지만 다시는 그러한 마음을 가질수 없다는것도

너무마 슬퍼졌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잠시나마 그때의 나로 돌아간거 같아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리가 함께 감동받았던 장소 그녀 그리고 또는 그사람 그때 마음을 울리던 음악들

그리고 첫사랑 전부다 세세하게 표현된 영화라서 너무나도 재밌고 설레이며 봤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잘 간직하고 살아온거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고맙다 내 추억 노래 그리고 그때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그리고 납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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