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처음에 블로그 글쓰기를 일기 형식을 썼습니다.
글쓰기라함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진실되게 글을 쓰면 분명 좋은 반응이 올거라 기대했습니다.
글이라는 것은 진심이라는것에 가장 큰 가치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가만히 생각해 보면 진실은 곧 무엇과 연관되어 있느냐를 간과한거 같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대방의 시간의 가치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너무나 소중한 것이잖아요.
시간을 내어준다는것은 가장 힘들면서도 그 사람에게 있어서 돈보다도 값어치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시간을 일부러 낸다는것 그리고 그러한 시간의 값만큼의 글을 써내려가야 한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조금은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저도 정보적인 글이나 무엇을 알고 싶을때 가장 많은 검색을 하고 그 블로그의 글을
읽었던거 같습니다.
하나에 집중하다보면 다른것을 놓치게 된다는것 그리고 우선의 가치에 남의 소중함을 댓가로
해야 한다는 것을 이제는 조금은 알것도 같습니다.

 

정보전달

 

무언가를 전달하는 하는것은 어쩌면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거일지도 모릅니다.
하나의 정보는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가에 따라 그 중요함의 척도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무언가를 전달할수 있다면 좋은글이 될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정말 알고 싶었던 정보였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무언가를 알고 싶고 그것을 위한 검색은 글에서 충분히 반영이 되야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미 알고 있거나한다면 그 글은 쓸모가 없는 글이 되겠지요.
정보를 지향한 글은 그리고 그것을 유지해나가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한
작업인거 같습니다.

완벽한 글이 아니여도 된다.

 

블로그를 하기 시작하면 글에대한 욕심이 생깁니다.
나혼자 보는 글이 아닌 모두가 알수 있는 공간으로 내 글이 확장되기 때문이죠
그런생각을 하다보면 글을 쓰는데 정말 온 신경이 집중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혹여나 내가 쓴글이 정말 볼만한 가치가 있을까?라 는 생각을 하게 되면 더더욱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러면 정말 작가처럼 글을 완벽하게 쓰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어려운 단어나 힘이들어간 문장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더라도 우리는 블로그를 검색하고 글을 읽을때 어려운 글은 그리 썩 내키지 않아 합니다.
어렵고 너무나도 전문적인 글이나 난해한 글은 그리 쉽게 와닿지 않는다는게 그 이유가 될수있을겁니다.
무언가 확 마음을 잡아채는글 떄로는 간단하지만 쉬운 글이 블로그에서는 더 쉽게 받아들여질수도 있습니다.
옆집에 사는 누군가의 평범한 일상과 같은 글이 블로그에서는 더 잘 어울리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정리를 잘하자

 

블로그는 정리만 잘해도 글쓰기 반은 완성됬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거 같습니다.
정보전달을 위한 글이나 어딘가를 여행갔다거나 무언가를 맛있게 먹은것에 대한 기록은
정리만 잘해도 눈에 확띄게 들어오는 효과가 있거든요.
무언가의 예시와 함께 정리를 잘하게 되면 글쓰기의 완성도를 높여주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아직은 배우는 입장이라 이런 글씨기 정보들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탐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정리를 잘하면서 쓸려고 해도 잘안되는것은 아직 연습이 잘 안된 이유겠지요
언젠가는 블로그으 달인이 되어 이런 정보들없이도 글을 잘쓰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뭐니 뭐니 해도 글쓰기의 핵심은 계속 꾸준히 써보는것

 

글쓰기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과 팁들은 많이 있습니다.
저역시 그러한 방법들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하지만 참고는 참고일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것을 익히는것도 중요하지만 해보는것이 가장중요하다는 것 어느것에나 다 마찬가지 일거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많이 그리고 꾸준히 써보고 읽어보고 또 써보는것이 가장 중요한 비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의 글쓰기는 어렵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지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소설과 같은 프레임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즉 굉장히 자유롭다는거에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곧 이게 단점이 될수도 있지요.
블로그 글쓰기 많이 많이 써보려고 노력중이고 그렇게 하고는 있지만 언제 손에 딱 익혀질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언젠간 열심히 하면 그런날이 오리라고 생각을 하며 오늘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다들 블로그 글쓰기 달인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