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감 정말 반갑다

영화 동감이 11월 16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1990년대에 개봉했던 유지태. 김하늘. 하지원 이 출연을 했던

그 당시 너무나도 커다란 감성을 전해 주었던 동감을 리메이크 한 영화다.

영화 동감이 개봉을 한다고 했을때 딱 들었던 느낌은

정말 반갑다 였다.

여진구와조이현의 동감은 어떤 감성을 전해줄지 정말 기대가

많이 되고 있는 중이다.

 

 

영화 동감 예고편

 

영화 동감 소개

 

• 줄거리

 

1999년 용은 첫눈에 반한 한솔을 사로 잡기 위해 ham 무전기를 빌리고

2022년에 사는 무늬는 인터뷰에 관련한 과제를 위해 오래된 ham 무전기

를 작동시킨다.

때마침 개기월식이 일어나고 둘은 시간을 초월해 연결된다.

그리고 이내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 영화 동감 정보

 

2022년 11월 16일 개봉

12세 관람가

멜로

한국

114분

CJ CGV 배급

서은영 감독

여진구.조이현 출연

 

영화 동감 이야기

 

• 깊은 가을에 감성 소환

 

 

영화 동감 1990년대 와 2022년에 사는 두 명의 남녀가 서로 알게 된다는 이야기

이 영화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지태님과 김하늘 그리고 하지원 님이 

풋풋한 20대 에 연기를 했던 영화 동감의 리메이크 작이다.

 

깊어지는 가을에 다시 한번 사랑의 감성을 전해줄수 있을 거 같다.

여진구와 조이현에 의한 영화는 어떤 느낌의 동감을 전해 줄지

궁금해진다.

 

• 누군가를 알아간다는 것은 참 설레는 일

 

 

누군가를 알아간다는 것은 참 설레는 일인 동시에 재미있기도 한 것 같다.

거기에다가 다른 세상에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재미를 넘어서 짜릿함까지 느끼게 해주는 일일 것인데

 

상상도 못 했던 일이 눈앞에서 펼쳐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아마도 엄청나게 흥분되는 일이 아닐까 싶다.

게다가 그것이 사랑의 감정까지 불러일으킨다면 

영화를 통해 이 감정을 한번 느껴보시길 

 

• 다시 재접속 

 

 

1990년대에 접속 후 2000년대에 다시 재 접속하는 동감

내용은 전작에 비해 다소 다른 결말을 보여줄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전적에서는 두 주인공이 사랑을 이루지 못한 여운을 남겨 줬다면

아마도 이번 리메이크 작에서는 사랑을 이루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전작에서는 과거에 있던 사람이 여자 현재가 남자였다면

이번작에서는 과거가 남자 현재가 여자라는 점이 다르다는 것

아마도 결말도 다르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짐작을 해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지만

안 그렇더라도 다시 재접속한 것만으로도 좋은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

 

• 전작 동감을 다시 한번 봐야겠다

 

 

세월에 묻혀 잊고 살았던 개인적인 명작 인 동감을 다시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을의 향기가 진해지는  이날에

세월에 많이 지났지만 그날에 사랑의 설렘을 다시 느껴보고 싶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풋풋한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기에

오늘 다시 한번 그날의 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