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폰 은 어떻게 제작비의 8배의 수익을 거두었나?

곧 개봉하는 스릴러, 공포 영화 블랙폰은 제작비의 8배의 수익을 거두었다.

그만큼 재미있는 영화라는 증거가 될 수 있겠다.

영화의 줄거리는 신선한 소재로 어떻게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될 영화가 될거 같다.

영화 블랙폰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기에 그 내용면에서 더욱더 탄탄

하게 흘러가 갈것으로 보인다.

그럼 곧 개봉할 블랙폰을 잠깐 들여다보도록 하겠다.

 

영화 블랙폰 예고편

 

블랙폰 소개

 

• 블랙폰 줄거리

1978년 덴버의 작은 마을에서 연쇄적으로 아동 납치가 일어난다.

13살 소년 피니역시 납치를 당한다.

남치되어 감금되어있던 피니 에게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난 걸 알게 된 건

지하실 벽에 걸려있던 전화기 때문이었다.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기 너머엔 피니 전에 납치된 어떤 아이이의

목소리가 흘러 나고 있었다.

 

영화 블랙폰 포스터

 

 

• 블랙폰 정보

 

2022 년 9월 7일 개봉

103분

스릴러, 공포

1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음

스콧 데릭슨 감독

에단 호크, 메이슨 테임즈, 메들린 맥그로 출연

 

블랙폰 내용

 

 

• 블랙폰은 조 힐의 소설이 원작

 

영화 블랙폰

 

영화 블랙폰은 조 힐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대부분의 스릴러 영화는 이렇게 동명소설이 원작인 경우가 훨씬 더

흥미진진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 힐이 누군데?라는 의구심이 들 수 있겠다.

그는 미국의 스릴러 작품의 대가 스티븐 킹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대단한 소설가라고 해서 아들이 쓴 소설도 재미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은 억지스러울 수 있다.

어디 이번 작품에서 그의 소설이 얼마나 스릴 있고 탄탄한 구성을 지녔는지

한번 검증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 각종 상을 수상한 조 힐의 소설 

 

영화 블랙폰

 

각종 상을 수상하 조 힐의 소설 브리티시 판타지 상

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상은 최고의 호러 소설에 수어지는 브램 스토커 

상이 아닌가 싶다.

왜냐하면 이번 영화는 스릴러 공포 영화이기에 그의 소설이 받은 이상은

영화를 믿고 보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하나의 증거가 되지 않을까 싶다.

 

• 영화의 제목은 왜 블랙폰인가 했더니만....

 

영화 블랙폰

 

아마 지금 세대의 젊은 사람들은 돌리는 다이얼을 가진 전화기가 익숙지 않을 거 같다.

이 영화에서는 이돌리는 다이얼을 가진 전화기가 등장하는데 그 이유가 이 영화의 배경은 70년대 

이기 때문이다.

70년대의 전화기는 대부분 저렇게 돌리는 다이얼을 사용한 전화기기가 대부분 이였다.

이 영화에서 가장 흥을 잡아끄는 소재가 바로 이 블랙폰인데

납치당한 피니를 위해 저 블랙폰으로 전에 납치되어 이제 세상에 없는

아이들이 전화를 하고 있었다.

 

• 영화 블랙폰의 가장 커다란 공포를 보여준 에단 호크

 

영화 블랙폰

 

스릴러 영화에서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건 역시 범인이 아닌가 싶은데

이번 영화에서 에단 호크가 보여주는 사이코 패스 연기는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다.

이제는 그의 이름만 들어도 뭐 연기는 흠잡을 떼가 없겠지라는

믿음이 드는지라 괜찮긴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에단 호크의 얼굴은 잘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하고 있는데

신분을 감추기 위해 악마 가면을 쓴 것은 이해가 되지만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그의 얼굴이 노출이 되지 않는 건 어쩌면 영화에서는 마이너스 적인 요소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연기는 얼굴에서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하는 것이기에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그가 보여준 기괴함의 분위기는 정말 엄청났다는 후문이 있으니

기대해봐도 좋을 거 같다.

 

• 신선한 소재와 도대체 어떻게 이 지하실에서 탈출할까 가 가장 재미있을 것

 

영화 블랙폰

 

영화 블랙폰은 스릴러 영화이다.

숨 막히게 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할 것은 뻔한 사실이다.

피니는 소년으로 아직 무시무시한 이러한 범죄에 대항할 힘이 없다

게다가 학교에서는 왕따를 집에서는 가정폭력으로 

마음이 작아질 대로 작아진 소년이었다.

이런 피니가 가여웠는지 전화기 너머로 도움의 손길이

다가온다.

 

피니가 감금된 곳은 지하실 그리고 이미 여러 번 납치와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호락호락할 리가 없다.

과연 어떻게 피니는 도저히 탈출할 수 없을거 같은 이 지하실을

탈출할수 있었을까?

이 점을 집중해서 영화를 보시면 정말 큰 재미를 얻어가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

 

영화의 피니 역시 소심하고 피해자처럼 굴었지만

위험이 맞서 점점 더 커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점도 눈여겨보시면 좋을 듯싶다.

제작비의 8배를 벌어들인 영화 블랙폰 

그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