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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생각

외로움 이별 극복방법은

by 행복의지식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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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외로움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외로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것은 마치 내 생명과 하나로 이어진 것과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외로움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나마 조금의 위로의 말을 하자면 누구나가 다 외로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모든 활동 친구를 만나거나 무슨일에 몰두한다거나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역시 

이 외로움과의 연결을 다소 끊고 싶어하는 심리적인 활동이 기 기본을 이룬다.

가장 외로움을 상쇄시킬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연애를 통해 그 외로움의 감정을 잠시 잊어보는 것인데 

이 가장 좋은 방법역시 외로움과 연애를 같은 동선에 놓아버릴 경우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렇게 외로움과 연애를 연관시키는 것역시 좋지 않은 이유는 외로움으로 시작한 연애는 바라는 것이

많아지게 되고 그것이 충족이 안될 경우 연애가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외로움은 하나의 인간의 감정이므로 이를 잘 이용하고 달래는 방법을 찾아내는게 다소

좋은 방향의 솔루션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외로움에서 벗어나 활기찬 생활을 즐기며 살아갈 수 있을지 알아보자.

 

고속도로 히치하이킹 사진

 

연애가 끝나고 외로울때 연애하지 말아야 할 이유

 

●사랑이 끝나고 그 한동안에는 외로움이 미칠 듯이 밀려온다.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해도 효과가 전혀 없음

을 꺠닫고 점점 더 슬퍼지게 된다.

그렇게 생각에 생각을 또 생각을 하고 난 후에는 아 다시 연애를 해야겠다는 결과에 다다르게 된다.

누구나가 다 똑같은 생각을 한다. 이때 외로움은 사람을 통해 잊어야한다는 생각을 지배적으로 하게 된다.

다른 것은 아무리 해봐도 전혀 효과가 없었기 때문인데 이럴 경우 사람에 대한 너무 기대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마음이라 조심해야 한다.

그렇게 다시 연애를 해야지 하고 결정을 내린후 다시 연애를 시작하고 연애의 본질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주고받음이 잘 성사될 경우 상관은 없지만 100프로 지금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그 사람과의 비교 그리움에 의해

연애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 그 사람을 떠나보낼수 없는 강한 이끌림이 작용하게 되고 그리움이 아직까지는 마음속

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연애를 급하게 시작할 경우  외로움은 잠시나마 거둬들일 수는 있겠지만 얼마만큼의 시간이 흐르면 

점점더 상대방도 자신을 정말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눈치를 채게 되고 나 역시 미안함과 떠난 사람의 그리움으로 점점 더 마음이 안 좋아질 경우가 많다.

외로울 때는 자신을 잘 돌아보고 마음을 잘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을 잘 한다음 다른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다.

 

슬픔

 

제일 하고 싶었던 일을 하자 내 자신에게 투자한다.

 

●외로움을 가장 잘 다스리는 방법중 하나는 내가 하고 싶었던 일 예를 들어 영어, 취미, 독서 등을 통해

꾸준히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몰두하는 것이다.

생각이 많아지게 되면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되고 그러는 동안의 시간은 점점 더 나락으로 빠져들어갈 

확률이 높아진다. 

이럴때 일수록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에 억지로라도 투자를 해보는 게 좋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계속하다보면 시간은 흐르고 외로움의 감정도 조금씩 줄어들고

나는 어느새 더 성장해 있을 것이다. 

이별 후에 그리고 외로움은 자신의 자존감을 낮아지게 하는데 이럴 때에는 자기 계발과 투자로

그 자존감의 회복에 힘써야 한다.

 

슬퍼하는 여자의 뒷모습

 

 

슬픔 우울함 분노의 감정을 속이지 말자

 

●외로울때는 분노와 왜 이러한 상황에 자신이 처해 있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불쾌하고 부정적인 감정은 내 것이 아니라고 거부를 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더 많은 분노와 대면할 가능성이 많아진다. 

이럴 경우 그러한 감정을 똑바로 바라봐야 한다. 

그리고 그 감정을 오롯이 느껴보고 그 감정은 내 것임을 잘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한 감정을 바라본다는 것이 힘들겠지만 그렇게 거짓없이 그러한 감정들을 바라볼 때

차츰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들은 힘을 잃고 작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호수

 

●결혼 생활의 긴장과 직장에서의 좌절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주라는 이 광대한 구조의 일부다.

 

알랭 드 보통

 

사람은 다 같을 수 없다. 생김새 그 끼는 것 그리고 생각 자체가 다 다르다.

모든 게 똑같다면 분쟁과 다툼이 없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게 보통이고 사실이다.

19세기 독일 화가 알랭 드 보통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그리고 내가 잘못해서 그런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에 대한 통찰을 결혼 생활과 직장생활의 좌절이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로 설명했다.

꼭 내 잘못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자 우리는 각자의 생각할 이유와 권리가 있고 꼭 그것이 다른 사람과

다 맞아떨어져야 한다는 욕심도 갖지 말자.

그것은 보통 일상적인 생활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독서

 

●독서를 해보자 외로울 때는 독서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책과 만나는 시간은 충분히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그곳에서 냉철한 나 자신과

외로움에 대해 만나볼 수 있다.

책을 읽음으로써 그 안에서 많은 해답들을 찾아낼 수 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누군가와의 다른 방식의 대화임을 기억해 보자.

분명 외로움이 걷히는 느낌을 받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갈대

 

●집에 있지 말고 무조건 나와보자

 

외로움이 많아지면 기분이 다운되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 진다.

밖에 나가봤자 아무도 만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면 집에만 있게 된다.

그럴 때는 무조건 한번 나와보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많다. 

용기를 내는 것도 필요치 않는 것들은 세상에 널려 있다. 

조용히 혼자 산책을 하면서 좋은 음악을 들어보자.

가까운 곳에서 맛있는 것을 먹는 것도 좋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으로 좋은 옷도 한벌 사주고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좋은 것을 사주자.

그러면 기분은 한결 괜찮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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