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클라쓰
이태원 클라쓰가 끝이났다.역시 해피엔딩은 행복하다.그리고 누구나 예상을 했겠지만 장회장은 몰락했다.
누군가 그랬지 않은가? 세상은 오차없이 흘러가고 있고 나쁜놈의 끝은 항상좋지 않다고.
정정당한 게임이 아닌 옳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새로이의 무릎을 꿇게 만들지만.
장회장도 그리 만족할수 있는 승리는 아니였을것이다.
아마도 정정당하고 옳바른 방법으로 새로이의 무릎꿇는모습을 봤다면.
새로이역시 쿨하게 이 패배를 인정했을 것이다.
납치를 당한 이서를 구하러간 새로이 와 만남에서 둘의 사랑을 확인한다.
내 가슴과 머리속은 온통 너로 가득하다는 말을 해주는 것 그리고 사랑해 라는 말.
세상을 사는 이유와 행복을 다 갖는게 이런게 아닐까?
무엇이 더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것을 다 초월해 진정한 세상을 가진사람만이 할수 있는말인거 같다.
장회장은 결국 새로이에게 무릎을 꿇는다. 무릎을 꿇게 만든게 아닌 자신의 선택으로 패배를 인정하고
잘못을 빈다.
하지만 모든것은 행한대로 자신에게 돌아오는법 자신이 했던 말을 똑같이 듣는다.
`비즈니스 를 하시죠 제가 호구로 보이십니까?`
100년 남짓 살면서 어떻게든 잘 살아볼려고 아둥바둥하는 귀찮다.라는 이서에 말에 새로이는 이렇게 답한다.
매일 똑같은 날같지만 세상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이다.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세상에서
설레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그래서 난 매일 설렌다.
이서는 그런 로이에게 사장님 곁에 있으면 저도 설렌다고 말한다.
그래 세상은 그렇게 똑같지만 똑같지 않다.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올지 모를 설레임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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