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원래 답이 없다.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게 있다면

단연코 일보다는 대인관계 가 힘들지 않을까 싶다.

예외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일은 그냥 하면 된다.

하지만 대인관계는.......

대인관계를 잘할수 있는 뾰족한 수라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게

대부분

 

그래서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인간관계에 관한

책들이 올라오지 않나 싶기도 하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대인관계는 잘해줘도 문제 못해줘도 문제라고 한다.그냥 한마디로대인관계는 답이 없다는 것

 

하지만 적절한 대응은 할 수 있지는 않을까 싶다.적당한 선을 긋는 것 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너무 가까워지면 어느 순간 상처를 주게 되고받게 된다.

 

사람에게 상처를 받을 때 바로바로 말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그렇게 할 수 없는 성격을 지니고 있는 나는 언제나그 타이밍을 놓치곤 했다.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 하루는 정말 기분이 나쁘지만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은 그 상처의 강도가 약해지거나없어지기도 시간은 정말 명약이 아닌가 싶다.

 

때로는 내가 뭘 잘못했을까?하는 생각으로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기도 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미친놈들이 너무나도 많은 거 같다는 생각이

그냥 그럴 때는 그냥 피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