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질서너머

조던 피터슨의 질서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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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피터슨은 임상심리학자다. 하버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쳤다.
그리고 그의 저서 12가지 인생의 법칙이후에 다시 베스트 셀러가 된 질서너머라는 책을 만나본것은
참 좋은 경험이 되었다.
책은 참 난해하고 어려운 문장들이 다수 존재하지만 그 의미를 꼽씹어 볼수록 더욱더
내안의 무언가가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삶을 살아가는 것은 어떤 고난이 덮쳐올지 알수가 없다.
조던 피터슨 역시 아내와 딸 그리고 자신의
정신적인 혼란으로 힘겨운 삶을 살았다.
그리고 그러한 고통의 혼란을 깊숙히 바라보고 이겨냈을때 한단계 성장한 자신을 만날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고통스러울지라도 감사하라 인생은 고통과 원망으로 가득하다.
감사는 원망의 대안이며,어쩌면 유일한 대안일지 모른다.

출처 :조던피터슨(질서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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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것 살아가는 것은 원치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에 대한 원망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고통으로 가득하다.
이것은우리가 피할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것이다.
받아들이느냐 못받아들이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언제나 원망과 고통은 곁에서 우리를 괴롭히고 저 어둠의 수면 밑으로 우리를 끌어당겨 질식시키려고 한다.
무엇으로 어떤것으로 원망과 고통을 막을수 있을까? 라는 해답은 감사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유일한 대안 이라고 말했듯이 다른 대체할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할 필요없는
해결책이아닌가 싶다.(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원치 않은 것을 안개속에 묻어두지 마라

출처:조던 피터슨(질서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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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은 것은 우리 삶곳곳에 있다. 그리고 애써 외면하며 산다.
애써 외면하는 것이 무언가를 위해 싸우는것보다는 훨씬 수월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무엇을얻기위한
싸움은 불쾌하고 마음을 어지럽힌다.그리고 우리는 애써 힘든 마음을 감추고 그것을 안개속에 묻어두려 한다. 하지만 질서너머라는 책에서는 말한다.원치 않는 것을 위한 싸움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이다.
더 나은 삶과 행복 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도달하고 싶은 삶의 그곳으로 가기 위해우리는 원치 않는 것을 향한 싸움은 필요한것일수도 있다.(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내가 누구일 수 있는지 상상하고,그것을 목표로 삼아라

출처:조던 피터슨(질서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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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것은 내가 누구일수 있는지 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다.
무언가를 하고 있는 이순간 어떤 희열을 느낄수 있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다.
삶에서 내가 누구이면 좋을까라는 끊임없는 생각들은 항상 존재했다.
그리고 그것의 실체를 찾기 위한 끊임없는 욕망과 갈구는 생각과 맞닿아있다.
때로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꺼려하고
누군가의 기대와 다른 가치(돈,명예)등으로 그것을 애써 외면한다.
하지만 하고 있는일에대한 권태로움 더이상 흥미를 기대할수 없을때 좌절을 맛본다.
내가 믿어의심치 않던 나의 신념을 부정해야 할 용기를 내야할 시간을 만났을때
그 부정을 딛고 새로운 긍정의 시간을 위한 고뇌에 빠진다.
나역시 그랬고 그래서 많은 다른 내안의 더 발전적인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열정과 같은 그 만큼의
노력만으로도 더 행복한 무언가를 얻기을수 있는 일을 찾아야만 했다.
어쩌면 그러한 과정은 아마존 밀림지대에서 끊임없이 달콤한 휴식처를 찾기위한 끊임없는 탐험과 같다.
불확시성을 안고 한곳의 구덩이를 끊임없이 파야하는 인내를 넘어선 무언가가 필요한 과정일수도 있다.
이 과정은 정말 힘겹고 높은 인내를 요구한다.
하지만 그것을 찾아냈을때 그리고 그 일의 초반의 희열을 찾아내지 못하는 것을 넘어섰을때
비로서 느껴지는 행복함과 뿌듯함을 발견할수 있는 시간을 만났을때 그것은 내가 가야할 목표가 되었다는
안도감과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
세상은 신은 그러한 목표를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그만큼 쉽지 않지만 찾아낼수 있다면 우리는 그안에서 더 커다란 의미와 목표의 만남을 발견할수 있다.
질서 너머는 이러한 것을 또한번 깨닫게 해주는 내 목표를 다시 확고하게 만들어주는
지침서같은 책이다.
내가 누구인지 상상하고 목표를 세우는 것에 대한 내 삶의 더 깊은 관찰을 할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주는
좋은 책이다.(개인적인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