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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비와함께찾아온 사랑의 기적,지금 만나러 갑니다.

by 행복의지식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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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와함께찾아온 사랑의 기적,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5년 개봉했던 영화 지금,만나러 갑니다. 그때의 아름다운 영화라고 생각을 떠올려보면 여러 영화들이 있겠지만 

이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그 시절 너무나 유명했던 다케우치 유코가 출연한 영화 환타지적 요소가 잘 들어가기도 했고 영화를 보는내내 느낄수 있는 설레는 마음이 계속해서 느껴졌던거 같다.

빈부분이 없는듯한 내용전개와 더불어 뭔가가 꽉차있는듯한 그리고 비가오는 날 다시만나는 그 장면들은 참 아름답고 이쁜거 같다.

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줄거리와 이쁜장면들과 배우들의 첫사랑의 설레임과 같은 연기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참 마음이 설레임으로 가득차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줄거리와 스포를 함께합니다)

 


줄거리

 

남편 `타쿠미`와 아들 `유우지`에게 비의 계절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미오`

어느 날,두 사람 앞에 거짓말처럼 이전의 모든 기억을 잃은 `미오`가 나타난다.`미오`와 함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타쿠미 그리고 엄마의 품에서 행복을 느끼는 유우지 하지만 `미오`는 비의 계절이 끝나면 떠나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된다. 

 


 

변치 않는 사랑하는 마음은 빨리 통한다.

 

`미오`는 죽으면서  비가 시작되는날 다시 돌아와준다고 약속을 한다.

미오가 없는 삶을 살고 있는 타쿠미와 유우지는 그녀가 너무나도 보고싶고 그립다.

다시는 미오를 볼수 없을거 같던 생활이 계속되는 어느날 비의 계절이 돌아온다.

정말 마법처럼 그녀가 비가오는 날 돌아오게 되고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지만 `미오`는 타쿠미를 기억하지 못한다.

의심을 가지고 그와 함께 생활을 해나기 시작하게 되지만 기억을 잃어버린 미오는 모든게 낮설고 불안하기만 하다.

그런 그녀를 안심시키기 위해 `타쿠미`는 그렇게 그녀에게 자신과 만난던 날부터 하나씩 이야기를 해주게 된다.

그러면서 `미오`는 점점더 타쿠미를 믿게 되고 어느새 그에대해 하나도 알수 없던 그녀는 그에게 점점 

처음과 같은 사랑의 마음을 찾을수 있게 된다.

비가오면 다시 온다는 그녀는 정말 마법처럼 돌아왔고. 하늘나라로 떠났던 그 모습그대로 그 앞에 나타났다.

하지만 그녀는 그를 기억할수 없었고 이내 하나씩 다시 그를 알아가고 변치 않았던 그에게 다시사랑을 느낀다.

진심으로 향하는 마음은 언제나 그녀에게 와 닿았고 그녀의 마음도 그를 사랑했던 마음을 잃어 버렸었지만

그 마음을 다시 찾게 된다.

 


미오와 타쿠미

 

타쿠미와 미오는 여러해동안 같은 반이였지만 내성적인 타쿠미는 그녀를 좋아하면서도 좋아한다는 말을 한번도 꺼내지 않는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로 헤어지게 되지만 미오가 너무나 보고 싶었던 타쿠미는 미오에게 

고등학교때 미오에게 줬던 펜을 핑계로 전화를 하게 된고 둘은 서로 다시 만난다.

그렇게 다시 만난 타쿠미는 미오에게 그동안의 예기를 하게 되고, 미오와 사귀게 되지만 

타쿠미는 자신의 몸이 별로 좋지 않다는것을 알고 미오의 미래를 위해 그녀와 헤어지자고 말하게 된다.

그렇게 미오와 헤어진 후 미오는 웃음을 뛴 얼굴로 다시 타쿠미를 찾아오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없는 얼굴을 하고 서 있는 타쿠미를 안아준다.

사실 헤어지자고 한 타쿠미를 다시 찾아온 미오는 미래의 미오였고 타쿠미가 그녀를 밀어낸 이유가 사실 그녀를

너무나 사랑해서라는것을 알고 있었다.

미오가 다시 찾아오는 해바라기 가 많이 피어있는 들판과 그녀의 웃는 장면은 정말 너무나도 이쁘고 아름다운 장면으로 기억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내용의 영화다.

지금 다시 만나도 내용면에서도 빈틈없이 잘 짜여진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배우들의 첫사랑의 설레임이 

전달되어지는 영화 이 영화를 처음 그리고 지금다시본후에도 난 항상 이 영화의 매력에 빠졌었고 지금 다시

리뷰하는 이순간에도 너무나도 설레이는 마음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거 같다.

미오와타쿠미는 서로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었고 그 순수한 사랑은 둘의 마음에 잘 전달되었다.

마치 처음과 같은 떨림을 가지고 항상 둘에게 다가갔던 장면들은 정말 설레이는 장면들인거 같다.

둘의 애틋함은 이영화에서 가장 마음을 울리게 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둘은 헤어졌었고 미래를 갔다온 미오는 모든것을 알고 있었다.

자신이 죽을거라는 것과 아이가 태어나기전 둘의 관계에서 그가 그녀에게 헤어짐을 말한 이유도

미오는 자신의 아이를 낳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었지만 그런 사실에도 미오는 타쿠미와 

그둘의 아이 유우지를 선택한다.

그리고 미래를 갔다온 미오는 타쿠미를 찾아가고 그를 안아주며 키스로 둘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이 영화는 끝이난다.

이 영화는 예나 지금이나 다시만나도 좋은 영화이고 설레이는 영화인거 같다.

오늘 이후의 다음날에도 나는 이 영화를 다시만나러 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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