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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세월을 향하는 시간속에서 언제나 당신이 있기를 바랬습니다. 내마음의 호수를 발견한 시간속에 당신이 있었답니다. 내마음에 파장이 일어났을때가 언제였을까요 그이후로 단한번도 내 호수는 그대로 있어주지 않았습니다. 사랑이라는 돌이 떨어졌을때 비로소 저의 마음에 호수가 있다는것을 알게해준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당신의 얼굴이 비춰주기를 바랄게요. 2020. 6. 21.
고난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하고 고뇌를 했다. 이것이 옳을까? 이렇게 가는 것이 나에게 이득이 될까? 당신에 게 피해가 가지는 않을까? 수없는 고뇌 뒤에 내린 결론이 고뇌의 현실로 되돌아 왔을때가 있다. 나는 수없은 나의 생각의 결과가 나에게 있어서 꼭 알맞는 현실이 되길 바랬고 그렇게 될지 알았지만 나의 어리석은 생각의 부족함을 깨닫게 해주는 듯 그것은 고뇌가 되어 돌아왔다. 수많은 생각은 어쩌면 부질없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었고 세상은 정해져 있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고 어쩌면 내가 아무리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을 하더라도 어쩔수 없는 상황은 다가올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무엇이 정답일까? 그저 이렇게 자유의지의 선택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는것.. 2020. 6. 17.
흐린하늘 하늘이 조금은 어둡네요 언제나밝은 날을 바라는건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은 흐린날도 있다는걸 바쁜 하루속에서 이렇게 무심코 바라본 하늘이 말해주고 있네요 당신이 있는 그 하늘은 어떤가요? 항상밝기만 한가요? 흐린가요? 흐린날을 바라보고 있다면 너무 슬퍼하지말아요 흐린하늘이 있다는건 무심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맑은 하늘을 소중하게 생각해보라는 것일거예요 다시 밝은하늘 이 찾아오면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2020. 6. 11.
그대로 흘러감을 ... 지금계신곳은 평온한가요? 시원한 바람도 불고 있겠죠? 아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있으신가요? 몇해전인가 가슴에 남은 추억을 가끔은 떠올리며 웃음을 머금을수있는 그런 날들을 함께하고 있나요? 문득 저기 연인들을 보며 생각했어요 그때도 누군가 우리를 보고 부러워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요 마음속을 통해서 불던 바람까지도 추억이 될수있는건 분명 당신이 옆에 있었기 때문이였지요 세상이 그대로이길 아니 어쩌면 그대로이길 바라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대옆에 흘러가는 시간들은 그대로이길 바랄게요. 모든것이 그대로인 채로 흘러가는것도 또한 행복임을 이제는 알거같아요. 2020. 6. 4.
기도 오늘은 어떤기도를 하셨나요? 세상모든것들의 바램들이 하늘로 향하고 있네요 모두들 같은 마음인 가요? 평온의 밤을 보낼수있음에 감사드리고들 계신가요?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계신가요? 또한 고통이 내려앉은 마음에 평온이 깃들기를 원하고 있나요? 아니면 환하게 웃을수있기를 기도드리고있나요? 아니면 내마음이 누군가에게 닿을수있는 간절함에 두손을 모으고 있나요? 모두의 이런바램이 다이루어질수 있게 기도드립니다. 2020. 5. 28.
맞잡은손끝으로 손을내밀어주세요 눈을감아도 느낄수있어요 당신의 손길의 아주조금의 온기도 알수있어요 저 하얀 눈이 쌓인곳을 달려 당신에게 가고있어요 수백번을 넘어져도 일어설수 없을만큼의 고통이 온몸을 휘감아도 당신의 손을 잡을수없다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손끝에 감각이 사라져도 당신의 마음이 당신의 손이 내손을 잡아준다면 웃으며 나에게찾아온 모든 아픔을 고통을 받아들일게요 2020. 5. 26.
부디 몇해가바뀌었는지 알수도없어요 도데체 어디에있나요? 제 어깨를 당신에 슬픔을 안아줄 그렇게 기댈곳이 여기있는데 붉은꽃은 당신을 닮아있네요 이렇게 기억나게 할거면 차라리 모른척하고 지나칠걸 그랬어요 눈을감고있어도 눈을뜨고있어도 부디 슬픈일이 있어도 위로받을 곳과 함께하세요 제발 아프지말아요 2020. 5. 26.
비무라 이 음식의 정체는 비무라 손이 좀 많이가는 파스타지만 맛있네요 다시일하게된 레스토랑에서 다시금 정열을 불태워봅니다. 블로그도 많이 해야하는데 집에오면10가넘어서 이제는 좀더 부지런해져야할거같네요 그럼오늘도 좋은하루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2020. 5. 22.
하늘 힘드시나요? 괴롭기도하고 때로는 숨도차시나요? 우울하실때도 있겠지요? 그럴때는 하늘을보세요? 너무식상한가요? 이미 보셨다구요? 그럼 이사진은 그냥 띄워드리기만 할게요 어쩌면 조그만 바램이지만 기분이 조금은 나아질수도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아주조금일지라도 맘이 상해있다면 풀어지시길 바랄게요 2020. 5. 17.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해석하기 나를 이지만요 그린거처럼 나왔지만 분명사진입니다. 때로는 말이죠 분명 이걸거라고 생각했던것들이 다르게 현상되기도 한다는것을 하지만 사진과 같이 잘찍혀진 인생의 사진이 다르게 현상된다고해도 꼭 안좋은건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면 색칠한 것처럼 이쁜 인생이 그려질지도 모르니까요.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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