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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딜레마
고슴도치들은 살아남기 위해
서로 가까이 다가가지만
그 행위가 필히 상처를 준다.
는 것
쇼펜하우어는 고슴도치 딜레마로
인간관계를
설명한다
쇼펜하우어와 마찬가지로
심리학자 아들러 역시 모든 걱정의 근원이 인간관계라고 규정했다고
한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아주 오래전에 살았던 철학자에게도 쉽지
않았던 거 같다.
행복한 삶을 위해 또는 살아가기 위해
인간관계를 맺을수 밖에 설계된 우리는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한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필히 상처를
주고받는다.
일차적으로 인간은 이기적이고
이차적으로는 살아왔던 경험
, 생각, 상처 등이 각각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쇼펜하우어는
아주 노련한 조종사조차도
가끔씩 가시에 찔린다는
표현으로
슬프지만 인간관계가 완벽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다행스럽게도 쇼펜하우어는
인간관계의 해법을 우리에게 주기도 했다.
인간관계의 가장 좋은
해법
바로 그건
적당한 거리를 두든 것이라는
것
꼭 쇼펜하우어의 말이 아니더라도우리는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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