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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집이 셌고 지금도 별 다르지는 않지만
이제는 고집을 부릴 때와 부리지 말 때를 구분은 하면서
살아간다.
나의 젊은 시절에는 내가 생각하는 것이 다
맞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내가 부린 고집으로 지금 가장 후회되는 것은
더 많이 배울수 있었던 기회를 날려 버렸다는 것
내가 생각하는게 다 맞아라고 생각했던 시절에는
지식이 그리 크게 와닿지 않았던거 같다.
고집을 어느정도 내려놓았고
그 전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살아가고 있다.
주로 독서를 통해 얻는 게 많은데
어떤 책은 솔직히 시간낭비라고 생각되는 것도 있지만
어떤 책은 지식에 감탄할 때가 많다.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고 책을 들여다보면서
시간이 정말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곤 한다.
고집을 조금만 내려놓았더라도 아마
지금의 나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내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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