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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생각

명문대를 다니던 아들이 배우가 되겠다고 했 을 때 최민수의 말

by 행복의지식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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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를 다니던 아들이 학교를 휴학하고 배우가 되겠다고 했을 때

최민수는 아들에게 `틀린 길은 없다 그저 다를 뿐이다`

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꼭 명문대학이 아니라고 해도 갑자기 진로를 바꾼다고 했을 때

아들의 선택에 쉽게 동의하기는 어려웠을 거 같은데

최민수는 아들의 말을 그의 인생을 존중해 줬다.

 

그가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떤 일을 하고 있든지 간에

그의 깊은 생각에 적지 않은 감동을 느낀다.

나는 과연 나의 자식이 그런 말을 갑자기 꺼냈을 때

이렇게 말해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그의 생각에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동의를 보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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