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가장 억울한 것은 나는 최대한 예의를 지킨다고 지켰는데
그리고 상황에 따라 나만 참으면 되는 거지 하고 참고 넘겼는데
점점 더 무례함의 강도가 높아질 때는 정말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얼마전에도 무례한 사람에게 공격을 당하고 멘털이 어지러운 차에
괜찮아지겠지 했지만 말입니다. 억울함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이래 저래 책도 찾아보고 상담가들의 말도 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3일 동안 찾아온 무례한 사람대처법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볼 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1. 무례함에 대처하는 방법
1.1. 무례함이란 약자가 강한 척하는 것이다 - 에릭 호퍼-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우선적으로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들은 열등감이 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지능이 낮다는 것입니다.
지능은 곧 공감 능력입니다.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들은 내가 이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어떠한 상처를 받을지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내가 참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한번 들여다보면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머리가 지능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봤을 때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욕하는 것보다는 측은하게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태도를 이해하기가 수월해집니다.
1.2. 무례한 사람을 만나도 기죽지 말자. 웃으면서 우아하게 경고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으니까.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작가 정문정-
대게 무례한 사람들에게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당황하거나 나만 참으면 되지
뭐 새삼스럽게 분위기 싸하게 만들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 적으로든 무례한 말을 합니다.
이 책의 작가는 의식적으로 하는 무례함의 말을 할 때 특히나 무의식적으로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확실하게 당신이 지금 말을 잘못하고 있다고 다시 짚어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즉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것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말 맞는 말입니다.
나만 상처받지 아무런 문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당신은 지금 선을 넘었어라고 말하는 것이
마음이 여린 사람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례한 일이나 말을 들었을 때 당신은 무례합니다 라는 말을 바로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 책의 작가는 말합니다.
연습하라고 말입니다.
용기를 가지고 한 번 두 번 말을 하다 보면 분명히 무례한 말에 상처를 받는 일이
조금씩 줄어들 거라고 말입니다.
1.3. 무례한 말을 들었다면 다 필요 없다 내 감정을 살피자.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상대방의 눈치를 보거나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잘못은 상대방이 했는데 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나의 마음은 상처를 받고 멘털은 흔들립니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본 후에
분명히 그 사람에게 잘못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면
더욱더 마음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아닌 나의 감정을 먼저 봐야 합니다.
무례한 소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나쁜 것이니
상대방이 잘못한 것이니 절대로 그 사람이 나의 말로 인해서
상처를 받겠구나라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합니다.
1-4. 말은 필요 없이 3초간 노려본다.
당신이 지금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은 필요 없이
눈을 바라보면 정말 효과가 좋은 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상대방에게 잘못된 말을 했을 때
이렇게 상대방이 눈을 째려본 적이 있는데
정말 움찔하는 마음과 더불이 내가 무엇을 잘못말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던 적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잘못된 말을 했을 경우에도
저역시도 째려본 적이 있는데 아무 말도 못 하고 상대방이 물러난 경험이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1-5. 직장상사가 무례한 말을 때로는 나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한다면 이렇게 하면 된다.
한번 보고 안볼사이라면 상관은 없겠지만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직장에서 매일 얼굴을 봐야 하는 직장상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유투버 감성대디 님은 이렇게 알게 모르게 기분 나빠하는 말을 던지는
직장상사에게는 너무 긴 설명도 필요 없고
그렇다고 너무 을의 행동을 하지 않고
그냥 단답형으로 짧고 간결하게 말을 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단답형으로 말을 지속적으로 말을 하게 되면
상대방은 이내 흥미를 잃고 더 이상 놀리는 듯한 또는
인신공격등을 자제한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무례한 사람에게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는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심하면 자기 자책으로 이어져 마음을 병들고 피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린 심성을 가진 사람일수록 더 심하게 이러한 잘못된 생각에
빠져들 수가 있습니다.
잘못은 상대방이 했는데 내가 더 힘들다면
지금 당장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무례한 말을 들었다면 꼭
이제는 참지 마시고 당신이 이 잘못을 했으니
받아들여라라고 꼭 한마디 을 하는 연습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를 하지 않는 것이겠지만
살면서 그러한 방법은 없을 거 같으니 꼭 나 자신은
내가 지키는 힘을 그리고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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