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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하나만으로 정말 신기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내는 밥 아저씨
그는 암으로 부인을 잃었다고 한다.
몰랐던 사실이었지만
밥 아저씨는 그다음 날에 도 슬픔을 지워내지 못한 채로 자신의 그림을
기다리는 독자들을 위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리고 기억에 남을 이야기를 전해줬다
그림을 그리면서
빛과 어둠에 대해서 말을 이어나갔다.
빛과 어둠을 자신의 캔버스에 그려내면서
그렇게 말을 이어나갔다.
빛과 빛을 합치면 아무런 것도 나오지 않는다.
어둠과 어둠을 합쳐도 마찬가이다.
하지만 어둠에 빛을 그리면 빛이 더 환해진다.
아내가 죽었다고 너무나도 슬픈 어둠 속에 있다고 말한 밥 아저씨는
빛이 비치기를 기다린다고 하며
그림을 이어나갔다.
지금 어두움에 너무 힘들다면 아주 작은 빛이라도
아주 엄청나게 아름답게 느껴질 것이다.
빛과 빛이 있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다.
어둠이 있어야만 빛은 아무것도 아닌
그 만의 의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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