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삶을 살아가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조차도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는 적이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일어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스트레스가 가장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이유는 그 스트레스의 원인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크다. 그렇다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고만 있어야 할까? 분명 우리는 그 스트레스를 잘 다스릴 수 있는 방법들을 알고 있다.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보자.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자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위해 공간적 물리적인 장소를 만드는 게 좋다.
음악을 듣거나 운동을 하거나 카페에서 책을 읽는 다든가 해서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를
없애고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집으로 들어가게 됐을때 어떠한 스트레스를 다시 받게 되면
가족에게나 나에게 좋지 않은 상황으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음 에너지 통장을 만들자
-양찬순 마인드 앤 컴퍼니 대표
스트레스는 내 마음에 있는 저축한 것들을 소비하는 일이다 라 양찬순 마인드 앤 컴퍼니 대표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저자및 정신과 의사)는 말한다.
누군가와의 갈등이 생겼을때 욕하고 좌절하고 화를 낸다면 마음속에 저축해 놓은
좋은 마음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누군가로부터 화가 나는 일을 당했다면 화를 내 거나 좌절하지 말고 다른 일에 신경을 돌리도록 해야 한다.
마음의 저축이 고갈되면 공항장애가 올 수도 있고 무언가를 행하기 위한 에너지가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럴때는 다른 좋은 것으로 시선을 돌리거나 만족하는 삶을 배워야 한다.
만족이라는 것은 100 대 0 이 아니라 51대 49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행하거나 원하는 것을 전부다 가질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라는 진리를 알고 그에 맞는
욕심을 버리는게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지 말 스트레스는 풀리는 것이 아니다.
-정신과 의사 김병수
스트레스는 풀리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은 당황스럽게 들린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스트레스는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스트레스는 어느것이 풀리지 않을 때 일어나는 것으로 그것이 풀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풀리지 않는 것을 풀려고 하니까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이유는 지금 하는 일에 의미를 한번더 생각해 보라는 메시지라는 것이다.
즉 뇌가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잘가는 길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가 말하는 것은 내가 무엇을 하길 원하는가?
라는 질문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을때는 안 풀리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가?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정말 맞는 길인가? 라는
스스로의 질문을 통해 더 나은 나의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건전한 질문에 그 본질적인
의미를 두면 스트레스는 더이상의 스트레스가 아닌
해답을 얻을수 있는 질문이라는 것이다.
스트레스의 의미를 다르게 또한 더 좋은 것으로 해석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스를 풀기 좋은 방법 9가지
1.무언가를 씹는다. 대표적인 것에는 껌이 있다.
2. 밖으로 나가서 바람의 쐰다.
3. 운동을 한다.
4. 웃음을 지어보도록 노력한다.
5. 좋은 향기를 맡아본다.
6. 음악을 듣는다.
7. 산책을 한다
8. 명상을 해본다.
9. 스스로에게 `괜찮아`등의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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