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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진정한 행복을 위해,빅

by 행복의지식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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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정한 행복을 위해,빅


영화 빅 이라는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이영화는 1989년 작으로 톰 행크스주연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판타지적 요소를 지니고 있고 어른이 되고 싶던 조쉬의 소원대로 죠쉬가 어른이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에는 순수함이라는 요소를 지니고  있고 순수함이야 말로 모든것의 것들에 잘 스며들어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1990년당시 어린아이가 어른이 된다는 그러한 주제 그리고 그 몸은 어른이지만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이미 순수함을 잃어버린 어른들의 세상에서 어떻게 빛을 내는지에 대해 잘 보여주는 영화인듯 하다.

이런 영화가 앞으로도 많이 나오기를 바라며 영화 빅의 내용을 써본다.

(스포와 줄거리가 함께합니다)

 

 


줄거리

13세 조쉬는 어느날 놀이공원을 놀러갔다가 `졸타`라는 소원을 빌어주는 기게에 어른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고

다음날 어른이 된다. 자기의 침대에서 자고 있던 어른이 된 조쉬를 발견한 조쉬의 엄마는 조쉬가 강도인줄알고

조쉬를 쫓아내게 되고 갈데가 없어진 조쉬는 일자리를 찾다가 멕밀러 완구회사의 말단 직원으로 취직을 하게 된다.

어린이 완구 회사인 멕밀러 완구회사에서 어린이의 시선으로 완구 아이템의 기획을 하게 되고 그 완구가 대박을

터트리자 승진을 거듭하게 된다. 그곳에서 속물같은 어른들과 다른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조쉬에게 호감을 갖게 된

회사의 간부 수잔은 그가 사랑스럽기만하고 그렇게 어른들의 세계에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생활을 해나가며

여러가지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그렇게 잘 풀리는 삶을 살아가던 도중 다시 `졸타`라는 기계를 다시 찾아내게 되는데....

 


순수함을 간직한 어른이 된 죠쉬

 

죠쉬의 소원은 어른이 되는것이였다. 그래서 우연히 발견한 마법의 졸타의 기계에 의해 어른이 되었다.

분명 죠쉬는 어른이 된다는것은 믿지 않았을테지만 죠쉬는 정말 마술처럼 어른이 되었고 아직은 어린아이의 마음이였던

죠쉬는 두려움에 떨어야 했지만 어른스러웠던 죠쉬의 친구로 인해 그 두려움을 잘 헤쳐나가게 된다.

그리고 장난감 회사에 취직을 하게되고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이것이 참 재미있겠다는 장난감제작의 의견이 제대로 들어맞으면서 회사에서 승진을 계속하게 된다.

그렇게 때묻지 않고 순수한 죠쉬를 안좋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 그의 행동과 말 그리고 무엇보다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죠쉬를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게 됬다.

어린아이로서 많은 돈도 벌고 그렇게 잘 지내던 도중 죠쉬는 어느새 그 어른의 세계에 점점더 빠져들게 되지만

죠쉬의 친구로 인해 자신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를 좋아하던 수잔 그리고 수잔을 좋아하게된 죠쉬도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길을 택하게 된다.

영화 빅은 참 잘만들어진 영화인듯한 느낌을 받는다.

어른이 되고 싶어서 어른이 되었지만 그 삶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된 죠쉬는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는길을 택하게 되지만 그 어른이 된날에 그에게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해준 수잔을 뒤로 하고 떠나기가 아쉬워 한다.

참 재미있는 소재와 톰행크스의 연기를 잘 볼수 있는 그런 영화 인 빅을 다시 한번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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