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못 줄거리 예고편 개봉일

여름은 아니지만  한 편의 공포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목은 귀못

이번 글은 귀못의 줄거리 예고편 개봉일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드리고자 한다.

공포마니아이신 분들에게는 충분한 기대감을 가질만한 소재인

호수에 사는 귀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10월 19일에 개봉하는 공포영화 귀못 한국 공포영화에 대한 불신이

이 번 영화로 사라지길 기대해 본다.

 

 

귀못 예고편

 

영화 귀못 소개

 

영화 귀못 포스터

 

• 줄거리

 

과거 대부호였던 왕할머니 지금은 정신마저 온전하지 못하다.

왕 활 머니를 위해 간명인으로 입주하게 된 보영 은 사실 속셈은 따로 있었다.

그 속셈은 바로 왕할머니의 숨겨진 보석

보영을 간병인으로 소개 해준 사람은 왕할머니의 유일한 혈육인 김사모 

김사모는 보영에게 두 가지 철저하게 지켜야 할 조건을 내거는데 

하나는 절대 아무도 이집에 데려오면 안 되며 

그 두번째는 저수지 근처에 가지 말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보영은 이 조건을 무시한 채 자신의 딸을 몰래 데리고 오는데

과연 보영에게는 어떠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까

 

 

• 영화 귀못 정보

 

2022 10 19일 개봉

15세 관람가

공포

한국

와이드 릴리즈 배급

탁세웅 감독

박하나, 허진, 정영주 출연

 

영화 귀못 내용

 

• 귀못

 

영화 귀못 스틸컷

 

귀못은 저수지나 호수 같은 곳에 귀신이 사는 곳을 말한다.

이번 영화의 소재는 공포 이야기나 공포 영상에 자주 등장했던

귀못을 주제로 삼았다.

귀신이 나타나는 곳은 다 무섭기 마련이지만

개인적으로 저수지나 호수가 가장 무섭게 느껴지는 것 같다.

 

커다란 스크린에서 느껴질 공포는 귀못이라는  배경만으로도

간담이 서늘해질 것 같은 느낌에 소름이 돋는다.

아주 거창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공포영화로써 반은 먹고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데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미 예고편에서 느꼈던 공포스러움은

잊힐 거 같지가 않다.

 

 

• 왕할머니 역의 허진 

 

영화 귀못 스틸컷

 

공포영화에서는  의심스러우면서도

괴기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이번 왕 활 머니 역을 하시는 허진 님은 정말 그 분위기부터

압도적인 거 같다.

귀신보다 더 무서운 아우라를 풍기고 계시는데

과연 이 할머니는 무엇 때문에 귀못옆의 집에서 떠나지 못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일어난다.

 

• 이곳에 는 절대 아무도 데려 오지 마

 

영화 귀못 스틸컷

 

간병인으로 이 집에 들어오게 된 보영에게 김사모는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하는데 그중 하나가 아무도 이 집에 데려오지 말라는 것이었다.

보영은 처음에 의아하면서도 무서운 느낌이 들었을 것은 자명한 일이었을 것

의심이 확신이 된다고 했던가

보영의 설마 하는 의심이 사실로 밝혀지는데

그것은 바로 이 집에 왔던 사람들의 의문사

보영은 자신의 딸을 몰래 데려 왔고

이제는 정말 커다란 공포 앞에 서있게 될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하고 만다.

 

• 더 이상의 음침함은 없다

 

영화 귀못 스틸컷

 

진짜 공포 분위기와 찰떡궁합이 아닌가 싶은 저수지와 귀신

많은 공포영화의 포스터가 존재하지만 이번 포스터는 그중에 가장 위에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소름이 돋았는데

메인 포스터 이외에서 공개된 3장의 포스터에서 더 이상의 음침함은 없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무서운 느낌을 받았다.

 

어렸을 적에 들었던 귀신이 사는 저수지 

그리고 간혹 붙어 있는 빨간 글씨의 수영금지 표가 생각나기도 했고

그동안 쌓여왔던 공포 기억이 스크린에서 가감 없이 나타날 것 같다.

저수지 귀신의 실체가 드러날 거 같아 그동안의 공포기억에 덧붙여져

아주 강력한 괴담 추억이 만들어질 거 같은 생각이 든다.

 

• 아주 강력한 공포 소재와 그에 관련된 사건이 일어날 귀못

 

영화 귀못 스틸컷

 

곧 개봉할 귀못 예고편과 개봉일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 드렸다.

많은 말보다는 한 편의 포스터가 더 많은 공포를 느끼게 만들어 주는 거 같은데

귀못은 그동안의 공포 소재들 보다도 아주 강력한 소재임은 틀림없을 듯하다.

귀신 저수지와 더불어 이곳에 남게 된 왕할머니의 사연과 

이 저주의 사건에 들어와 버린 보영과 그녀의 딸

은 과연 어떤 일을 겪을 것이며 

무사할 수 있을까?

그 실체가 10월 19일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