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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마녀2 다음이야기가 기대되는 2가지 이유

by 행복의지식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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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릴러

 

마녀 2 part2. The other One

 

마녀 2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는 두 가지 이유

 


 

 

 

마녀2가 드디어 개봉을 했다.

장장 4년만의 기다림이다. 

1편에 상당히 많은 재미를 느꼈던지라 내용면에서도 

꽤 흥미로웠고 여하튼 이번 마녀 2는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

는 느낌인데 내용이 너무 지루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마녀 2는 1편과 대비해서 그리 색다른 이야기는 없었지만 

액션이 정말 엄청나 졌다.

 

어떤 댓글에는 귀멸의 칼날도 실사화를 한다면 충분히 멋진그림이 나올 거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잔인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15세 관람가이지만

20살이 넘으신 분들만 보시면 어떨까 싶기도 했다는.....

개인적으로는 멋있는 캐릭터들의 등장과 음악

특히 1편보다 더 화려해진 액션으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던 마녀 2 였다.

 

마녀2 The other One 

2022.6.15일 개봉

액션

한국

137분

박훈정 감독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이종 속, 김다민 출연

평점 7.11 

 

 

▶줄거리

 

마녀 프로젝트가 실행되고 있던 `아크` 에 

정체불명의 집단으로 초토화되고 아크에 유일한 생존자

소녀는 처음으로 세상으로 걸어 나온다.

피 묻은 옷을 입은 소녀는 경희를 만나고 함께 경희의 집으로 가게 되고

소녀가 아크에서 나온 사실을 안 마녀 프로젝트의 백 총괄

은 본사 요원인 초인간 조현에게 소녀 제거를 명령하게 된다.

그리고 이 소녀의 행방에 또 다른 책임자 장 역시 소녀의 행방을

쫓는다.

 

 

1400:1의 경쟁률을 뚫은 신시아는 진짜 마녀였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마녀 2에 구자윤 역을 맡았던 김다미의 출연을 기대했으나

마녀 2의 주인공은 신시아 배우에게 넘어갔다는 소식에

우려가 든 건 사실이었는데

아마도 마녀 1에서의 구자윤의 카리스마에

매료가 되어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마녀 2의 신시아

는 이러한 우려는 괜한 것이었으니.....

한마디로 신시아는 마녀 2의 주인공으로 구자윤의 김다미가 

생각나지

않을 만큼 그 존재감이 확실했다.

 

 

마녀 2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카리스마들 다들 전다.

 

마녀 2의 등장하는 신시아를 쫓는 세력 중에 장과 조현이 등장하는데

마녀만큼 그들의 능력도 범상치는 않았으니

첫 번째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배우 이종석이 맡은 장이라는 인물

우월한 길이와 차가운 듯 내뱉은 말투 만으로 진짜 이거 완전

셀 거 같은데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마녀와 싸움이 

어떻게 될까 가 진짜 기대되는 부분이었으나

안탑깝게도 장은 거의 등장은 하지 않는다.

아마도 3편에서 마녀와 엄청난 전투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장 많이 가는 캐릭터 배우 서은수 님이 맡은

조현이라는 인물 참고로 서은수 님은 듀오의 간판 모델이시라는데 

잠깐 서은수 님의 활동을 검색해보니 여자 여자 하신 분

이였다 하지만 이번 마녀 2에서 는 카리스마 저는 여장부로

등장하신다.

그냥 그 등장부터 말투 행동 하나의 카리스마에 푹 빠져 버렸다.

(지극히 개인적)

이건 마녀 2의 약간의 스포이지만 3편에도 분명히 다시 등장하실 거 같다.

 

 

세계관이 넓어졌지만 설명이 다소 부족한 하지만 난 액션으로 충분해

 

1편 보다 2편은 세계관이 확실히 넓어졌다.

아크를 시작으로 토우 유니온 등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설명은 

그게 중요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3편에서 는 2편의 다소 빈약한 세계관에 대해 설명할게 

라고 그냥 판만 깔아놓은 듯 그다지 친절하고

확연한 설명은 없었다.

 

이 부분에서 다소 지루하다 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기는 한다.

이러한 부분을 조금만 거둬냈다면 더 빠른 전개로

영화에 대한 지루함은 없었을 거 같기는 했지만

그냥 나는 액션만 보면 괜찮아 야 화끈하네

엄청난데 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15세 관람가지만요 좀 많이 잔인합니다. 
하지만 액션은 진짜 끝내 줍니다.

 

마녀의 등급은 15세 하지만 너무너무 나도 잔인한 장면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혹시라도 자녀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머리를 관통하는 이런 장면이 많다

피가 낭자하며 전투신에서의 살상 장면의 잔인성이

상당히 수위가 높다.

액션을 좋아하는 자녀가 이영화를 보고 싶다고 한다면

한 번쯤은 관람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기대가 됐고 또한 기대해도 되며

기대 충분했던 전투신은 진짜 이제 우리의 cg의 기술력은

다른 외국영화의 전투 장면들에 도 절대 밀리 지 않는구나

오히려 더 화끈하고 멋있구나를 강력하게 느낄 수 있었던 거 같다.

마녀 2의 액션은 1편의 격투 신보다도 한수 위였다.

액션의 엄청난 무협지의 한 장면 같았다.

미천한 글솜씨로는 잘 표현이 안되니 극장 가서 보시길 강추드린다.

 

 

마녀 3 가 기대되는 이유 2가지

 

마녀 2가 개봉을 했고 지금 박스 오피스 1등을 달리고 있다.

내용에 대해서는 좋아 안 좋다가 의 평이 나뉘지만

개인적으로는 충분한 재미를 느꼈던 거 같다.

마녀 2로 인해 3편이 기대되는 이유는

나오네 안 나오네 하던 김다미의 등장에 있었는데

김시아와는 자매라는 사실이 밝혀짐에 있어서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진 둘이 3편에서 그 힘이 어떻게 폭발할지가

기대가  포인트이다.

 

마녀 3가 기대되는 두 번째 이유는 

이런 초특급 힘을 지닌 두 명의 소녀의 힘 앞에서도

절대 꿇리지 않을 거 같은 장이라는 인물의 등장인데

2편에서는 그의 활동이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그의 능력의 호기심과 기대가 동시에 발생한다.

그가 이 두 소녀와 어떠한 전투를 펼칠지 그리고

그의 능력이 과연 어디까지인지 에 대한 힌트만

살짝 알려준 터라 이 부분에서 기대가 안될 수가 없다.

 

제작이 안될 수도 있었던 영화 마녀 2 4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렸던

영화 1편의 참신함은 조금 떨어졌지만 그 액션만큼은

더 화려하게 더 엄청나진 마녀2

어서 빨리 3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들면서

이만 짧았던 리뷰를 마친다.

 

마녀 2 

 

액션이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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