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세기 소녀 줄거리 출연진 내용소개

1990년대의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이 다시 한번 전파를 탔다.

제목은 20세기 소녀 1990년대에 누구나 느껴봤을

사랑의 이야기 감성적인 영상으로 다시 한번 그 시절로

돌아가 본다.

20세기 소녀에 대한 줄거리 출연진 내용을 간략하게

포스팅해본다.

 

 

20세기 소녀 예고편

 

20세기 소녀 소개

 

20세기 소녀 포스터

 

• 줄거리

1999년 17세인 보라(김유정)는 심장수술을 하러 미국으로 가는

연두(노윤서)가 첫눈에 반해버린 첫사랑을 관찰하고

연두에게 소식을 전해주기로 한다.

어떻게든 정보를 얻기 위해 보라는 연두가 좋아하는

첫사랑의 친구를 공략하는데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지라

보라 역시 연두의 첫사랑의 친구인 풍운호(변우석)에게

마음이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

 

• 20세기 소녀 정보

 

2022년 10월 21일 공개

드라마. 멜로

한국

119분

NETFLIX

방우리 감독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 출연

 

20세기 소녀 내용

 

• 1990년대 추억은 아무리 재탕이라도 좋다

 

20세기 소녀 스틸컷

 

20세기 소녀의 배경은 1990년대 

지금의 40대인 분들에게는 다시 한번 그 시절의 풋풋한

사랑의 추억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미 여러 번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1990년대를 소환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몇 번이고 다시 소환해도

대환영

 

1990년대의 매트로와 첫사랑의 조합은

정말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의 힘이 

있다.

 

• 뻔하지만 끌린다. 왜? 사랑이니까

 

20세기 소녀 스틸컷

 

뻔한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랑이야기는 끌린다.

특히나 첫사랑의 이야기는 더더욱 더 끌린다.

 

20세기 소녀는 사랑의 감성을 이끌어 내고 있는데

처음 사랑을 느낄 때 세상이 온통 설렘을 가득했던

그때를 생각나게 해 주기에 충분한 감성적인 영상으로

마음을 다시 한번 들뜨게 만들어 주고 있다.

 

• 여기 등장인물들은 다들 너무나도 착해서 조금은 심심할 수도 있다.

 

20세기 소녀 스틸컷

 

보라는 연두가 심장수술을 하러 미국에 보내기 위해

연두가 첫사랑에 빠지고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연두를 위해 기꺼이 메신저 가 되기를 자처하고

 

보라는 연두의 첫사랑을 염탐하다가 연두의 첫사랑의친구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연두가 진짜 좋아했던사람은 보라가 좋아하게 된 운호였고이를 알게 된 보라는 연두를 위해운호를 포기하려고 한다.

 

연두 역시 운호를 좋아하게 된 보라를 위해운호를 포기하게 되고(운호역 시 보라를 좋아하고 있었음)다들 착해서 삼각관계로 인한 긴장감은없는지라 조금은 심심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 그 시절을 추억하기 위해서는 노래가 빠질 수가 없지

 

20세기 소녀 스틸컷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처음 들어도 너무나 좋은 이 영화의 OST인

박기영의 시작 모든 영화에서 마음을 울리는 것은 음악이 아니가 싶은데

이번 영화에서 역시 그 시절에 듣고 마음이 설레었던

음악을 다시 한번 만나보는 것도 설레는 일이 아닌가 싶다.

 

• 결말은 아팠음

 

20세기 소녀 스틸컷

 

이 영화의 결말은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아팠다

왜냐하면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

자세한 이야기는 보시려는 분들에게 있어서 올바르지 않은

거 같아서 생략하기로 한다.

 

가을이 거의 끝나가는 이 시점에 정말 타이밍 좋은 영화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오늘 밤 연인의 손을 잡고 사랑이 더 익어가는

둘만의 추억을 만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만 짧은 영화 소개를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