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할증료 동결 및 인하 그리고 유류할증료 절약방법

유료할증료 동결및 인하

 

항공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유류할증료입니다. 

유류할증료는 비행기 티켓값에 포함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비행이 티켓을 구매할 때 어쩔 수 없이 내야 하는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유류할증료는 무엇인가 하면

기름값은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기 때문에 항공사에서는

이러한 손해를 막기 위해서 임의적으로 할증료를 책정하고

부과하게 됩니다. 

항공기를 이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은 불합리한

금액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은 안심해도 되는 것이 이런 유류할증료가 동결 또는

인하가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유류할증료가 동결 및 인하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유류할증료가 절약방법

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국내선 유류할증료 

 

국제선의 유류할증료를 우선 살펴보자면 원래적용되던 7,700이 적용됩니다. 

원래는 9,900원이었습니다.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항공 그리고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이스타 항공

모두 똑같이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7,700원으로 동일합니다. 

대한항공의 유류할증료는 동결이며 아시아나 항공은 인하만 했고 동결은 하지 않았습니다. 

 

2. 국제선유류할증료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대한항공은 편도 기준으로 1만 6800~12만 3200원에서 1만 4천 원~10만 7800

으로 할증료가 낮아졌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1만 4700원~8만 5300원으로 낮아졌습니다. 

국제선의 경우는 거리에 따라서 유류할증료의 금액이 정해 집니다. 

유류할증료는 기름 값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거리에 따라서 1만에서 10만 원 때까지 정해집니다. 

 

3. 유류할증료절약방법

 

 유류할증료절약방법은 바로 왕복으로 티켓을 끊는 것이 아니라

편도로 티켓을 끊는 것입니다. 

유류할증료는 나라마다의 석유값에 따라서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편도로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최대 30만 원까지 절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단 취소하거나 변경 시에는 수수료가 붙으니 이점만 조심하고

잘 짜인 계획으로 발권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4. 예약된 항공권 취소하고 다시 구매

 

만약에 항공권을 이미 예매했는데 유류할증료 때문에

취소를 하고 다시 구매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고려를 해봐야 합니다. 

몇만 원의 취소수수료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권을 구매하실 경우에는 특가항공권이 있나 없나

잘 살펴보시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항공권을 예매한 후에는 다른 항공권 가격은 보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예약을 할 경우 취소 수수료를 잘 살펴보시고 하시기를 추천드리며

24시간 이내에 취소수수료가 없다는 말도 크게 신뢰하지 않을 시

길 바라겠습니다. 

 

4-1. 항공권 취소 시 수수료면제 조건

 

항공권을 취소한다고 해서 모두 수수료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항공사마다 취소시 취소비를 면제하는 약관이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항공사에서는 미리 이런 약관을 알려주지 않을 수도 있으니

먼저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항공사들이 일제히 유류할증료를 인하 또는 동결했다는 소식과 함께

항공권취소 시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과 항공권 구매 시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알려드렸습니다. 

항공권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