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겨울

 

윈터 링 

겨울을 살아내는 것

계절에도 겨울이 있듯이 우리의 인생에도

겨울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 말은 우리 인생의 겨울이 지날 때라는 책에서 나오는

말이다.

인생의 겨울은 세상으로부터 단절되거나 거부당하거나,

발전하는데 실패했거나 아웃사이더가 된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인생의 휴한기 라고 한다

 

정말 이런 때가 있다.

무언가가 계속 안되기도 하고 외톨이가 되기도 하는

마치 이상한 힘이 작용하는 듯한 그런 날들이 계속

되는 시간 나역시 그런 시간을 지나왔고 

지금 다시 윈터 링으로 들어섰다.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다.

이 책의 저자인 캐서린 메이 역시

인생의 휴한기 즉 윈터 링을 겪었고

그 시간에 어떻게 해야 했었는지를

자신이 경험한 시간을 말해주고 있다.

 

모든 좋은 시간도 나쁜 시간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은

책에서도 무엇보다 경험상으로도

알고는 있지만 지금 당장 그 시간을 지나고 있으면

힘든 것만생각이 날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힘든 시간후에는 분명히 좋은 시간이

온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예전에도 힘든 시간후에 좋은 시간이 왔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