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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들에게 마음이 다칠 때가 많다.
때로는 상식을 넘는 사람들을 만날때도 있다.
그럴 때는 마음 같아선 하는
생각이 치솟는다.
화가 나고 그 감정이 계속된다.
회사생활에서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힘든 게 인간관계가 아닌가 싶다
다 나 같을 수도 없고 나 같지도 않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는 하지만
사고처럼 다가오는 인간관계의 트러블은 힘들 때가 많다.
하지만
찬찬히 생각에 잠겨본다.
정말 무례한 말이나 행동이
나에게로 전염된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한다.
100%로는 아니지만 나 역시
무례하게 피곤하다는 이유로 상대를 그렇게 대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나를 보는 것은 참 힘들다.
남을 보는 것은 쉽다.
살아가면서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정말 필요한 일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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