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것은 끊임없는 도전과 선택의 순간들이다.
만약 누군가를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그 사람이 너무나 높게 보여 시도조차 하지 않을 경우들이 있는데
그래서 그사람에게 고백을 하지 않고 그 사람을 놓치게 되는 상황들이 많이 있다.
고백을 하지 않는 이유에 있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된다는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너무나 좋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이루지 못할경우에 있어서 다가오는 자존감의 하락은 막을 수 없다는
생각이 먼저 지배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것에는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만 가능해지는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가오는 슬픔에 대해서
너무 몰입하게 되면 아무것도 손에 넣을수 없게 된다.
그리고 남는것은 후회라는 생각뿐이고 그 후회는 평생을 따라다닌다.
`그때 한번 해볼걸` 하고 계속 그 후회의 루프에 빠질수 있다.
그 사람이 또는 어떤일을 하고자함에 있어서 먼저 자신만의 생각으로 그 결과를 그리게 되는데
이것은 너무나도 성급한 결과를 그리고 만약 자신감이 없다면 실패할거라는 생각을 먼저 떠올리기 때문에
대부분 시도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간단하게 생각해 보더라도 그 사람이 또는 그일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아무것도 예측할수가 없다.
그 사람이 어떤 스타일을 그리고 그사람이 어떤 일을 하고 살았고 어떤 것에 더 마음을 두는지
가령 너무나도 좋은 사람 멋있는 사람과 사귀었다가 데인적이 있다라면 만남에 있어서
마음을 최우선으로 둘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또한 그 안에서 어떠한 마음이 생길지는 아무것도 예측할수 없다.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어 그 일을 시작할지라도 그 안에는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모든것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나의 감정과 그 일을 함으로써 얻어지는 결과가 맞아 떨어질수도 있고
별로 썩 좋지 않은 일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좋아질수도 있고 내 적성과 맞아떨어지는 것또한
새롭게 만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백과 어떤일을 함에 있어서 자신만의 시뮬레이션을 그려보는것은 당연한것이지만
그 안에서 어떤일이 나를 만족시키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변수까지 다 알수는 없다.
그러한 이유로 자신감이 없다는 이유로 또한 상처 받으면 어떻하나하는 마음으로
하고 싶은 일이나 사람을 얻지 못할거라는 마음을 우선은 떨쳐버리는게 좋다.
모든것을 다 얻고자 한다면 시도해보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
어떻게 결과가 되어질지는 나의 마음보다 그리고 내가 바라보는 관점보다도
훨씬더 많은 변수가 존재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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