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바우처택시 이제는 이렇게 바뀐다고 합니다.

장애인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인 장애인 바우처 택시

그동안에는 이용하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아서

장애인 분들이 장애인 바우처택시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

이용하는 횟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불편사항을 수렴해서 장애인바우처 택시가

바뀐다고 해서 바뀌는 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에 확 바뀌지는 않지만 단계적으로 개선이 된다고 하니

바뀌는 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바우처택시 

 

장 앤 바우처택시는 시각, 신장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장애인콜텍시에

등록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요금의 75%를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장애인 바우처 택시 바뀌는 점

 

우선적으로 택시의 수량이 늘어납니다.

기존 1,600대에서 8,600대로 늘어납니다.

요금체계역시 이용 횟수, 이용대상 등 이용 조건을 완화하며

서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로 콜택시 콜 접수를 모두 받게 일원하 하며

바우처 참여 유도를 위해서 택시운수를 하시는 분들에게 인센티브를 

인상한다고 합니다.

 

장애인바우처택시 바뀌는점

 

요금체계 개선

 

	현행	개선
요금체계	5km 2,000원 9~10km 3,000원 19~20km 5,000원	5km 1,500원 10km 2,900원 20km 3,600원

 

이용횟수 개선

 

장애인 바우처택시의 이용 횟수가 1일 4회, 월 40회에서 월 60회로 늘어납니다.

 

이용대상 개선

 

장애인바우처택시를 이용하는 분들은 그동안 별도로 가입은 한

14세 이상 서울시민 이였지만 이제는 장애인콜택시, 장애인복지콜 가입자 중 개인정보제공 동의자

분들이 이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