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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한다는 마음을 가질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다.
거부할수록 더욱더 그 마음을 밖으로 내뱉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어떠한 강한힘에 이끌려 절대 벗어날수 없을 것만 같은 그러한 힘을 가진 사람이 있다.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했던 사람.
좋은 사람
어떻게 좋은 사람이 안되어 줄수 있을까?
알고 있다
난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좋은 사람인척 할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된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러한 마음을 가질수 밖에 없는 순간에 잠식된다.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든 좋은 사람이든 상관없이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 상활을 마치 운명처럼 맞딱드린다.
벗어나야만 하는 이 시간 이제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이 시간에 감금되어 있는 순간을 벗어날수 있는 방법은 시간의 흐릿해짐으로 밖에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
세상은 돌고 돌아 원치않아도 사랑에 맞딱드리고 만다.
이제는 다른 사랑이 되어 만나길 그 사람의 시간속에도 나의 시간속에도
성숙이라는 마음의 자세로 다시 스쳐지기라도 한다면
그걸로 족하다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 시간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이라는 그 안의 많은 의미들중 아픔이 찾아왔다는 것을
알고 싶지 않아도 알수 있는 시간속에서도
아픔을 준 사람에게 조차도
지금은 좋은 사람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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