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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최신영화)새해전야`새해에는 모두 행복해져라`

by 행복의지식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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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New Year Blues 2020

 

예고편 출처:youtu.be/7ic0KF7gN_Y

줄거리 강력반 에서 좌천되어 신변호호 업무를 떠맡게 된 이혼 4년차인 지호 이혼 소송중인 효영

번아웃에 아르헨티나로 온 재현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아르헨티나로 여행온 진아 사기를 당하고 좌절중인

여행사 대표 용찬 그리고 하나뿐인 남동생 국제 결혼에 심란한 동생 바라기 예비 시누이 용미

세상의 편견에 부딧힌 오랜 연인 레환 그리고 오월 새해까지 남은 시간은 일주일

새해에는 더욱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하루를 살아낸다.

 

인생의 비수기는 이제 그만

 

새해전야는 지금 인생의 비수기를 맞이하고 있는 지호 효영 재현 진아 래환 오월 이 네커플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생은 항상 좋은 쪽으로 흘러가지 않는다지만 그들에게 인생이 버겁고 힘들다.

모두다 각자의 사연들이 있지만 그 속에서도 만날수 있는 위로가 있는 영화가 새해전야다.

이제 그들에게 새해는 일주일정도 남아있었고 새해에는 더욱더 행복해지기를 그들이 맞이한

불행이 서서히 행복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어렴풋이 보여주는 영화가 아닌가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데에는 항상 눈물과 아픔이 있지만  그 아픔과 슬픔뒤에는 예상치 못한 행복이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살아갈수 있으면 좋을듯 싶다라고 말해주고 있는듯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너무 열심히만 살아서 번아웃이 와버린 재현은 아르헨티나에서 와인배달부로 일한다.

그리고 6년이나 사귄 애인에게 하루아침에 버림을 받은 진아는 계약직 으로 일하는 것도 여의치 않게 되고

화김에(?) 한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표한장을 사고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재현을 만나고 둘은 먼타국땅에서 같은 한국사람으로 만나서 인지 금방 친해지고

좋은 시간을들 함께 공유하게 된다.

그들에게는 아마도 더 좋은 새해가 다가 와줄거라는 것을 기대해보게 만드는 기분좋은 만남이 아닌가 싶다.

 

여행사 대표인 용찬은 직원이 회사돈을 가지고 튀는 바람에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다.

아마도 모든것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 위기에 처해 있었다.

용찬과 결혼을 앞둔 중국에서 한국지사로 온 야오린 은 걱정은 있기는 한데 아무말도 안해주는 

용찬이 걱정스럽고 답답하다.

그들에게는 아마도 안좋은 일 뒤에 분명 좋은 일들이 두 사람의 사랑이 그것을 잘 이겨낼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다리를 잃은 스노우보드 선수 래환은 항상 오월에대한 미안함과 자신의 초라함을 가지고 있다.

세상의 편견을 항상 래환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스노우보드를 타다가 몸에 무리가 오기도 하고 오월을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오월에 비해 자신이 초라한것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오월은 그런 재환에게 힘을 주고 너무나도 래환을 사랑한다.

 

강력반 형사였지만 민원실에 근부하게된 지호는 어느날 효영을 만나게 된다.

효영은 신변호보를 요청했고 그렇게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둘은 공통점이 이혼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둘은 더 쉽게 마음을 열고 

친해진다.

그들의 비수기였던 인생이 새해가 오면 더욱더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볼수 있는

행복한 생각을 해본다.

 

새해전야는 특별하지도 그렇게 완벽하지도 않은 네커플의 사람냄새 나는 누구나 한번쯤 겪어볼 만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행복은 그리 멀리보이는 것처럼 보이는 초반의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맞딱드려야 하는 것들과 

많이 닮아 있다.

새해가 오면 누구나 바라는 것이 지금보다 조금만 더 삶이 행복해 지기를 그리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문제들이 다 날아가버리기를 바랄것임은 누구나 다 같을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특별한 것이 있다면 지금까지 치루고 있던 각자만의 인생의 전투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새해전야 영화는 그러한 것들이 다 사라지고 행복한 삶이 펼쳐질거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가지고 있다.

떄로는 슬프게 때로는 안타깝게 하지만 위로가 있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잘 보여주는 영화가 

새해전야가 아닌가 한다.

우리는 항상 행복을 꿈꾸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인연 이 다가와줄거라는 더 좋은 삶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아마도 영화처럼 우리의 삶도 이번 새해를 맞이하면 인생의 비수기를 끝내고 성수기를 맞이할수 있게 될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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