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캐롤 `두여인의 사랑이야기`

캐롤예고편출처:youtu.be/ms4n_ORkBcE

두여인의 사랑을 그린영화 캐롤 맨허튼 점원인 테레즈 그리고 손님으로 처음 만난 캐롤은 처음 만났을때 강한 이끌림을 느낀다. 

이 영화는 동성간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누구는 거부감이 들수도 있겠지만 그런 이유를 배제할수 있다면 둘의 아름다운 사랑을 만나볼수 있는 영화이다.

눈이 내리는 맨허튼 그리고 헤어질수 없는 둘의 사랑이 잘 그려져 있다.

때로는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어쩔수 없이 헤어져야 할수도 있지만 아마도 둘은 동성의 사랑이였기에 더욱더 그러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헤어질수 없었던 둘은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의 영화 캐롤 그 영상미와 함께 흐르는 아름다운 사랑을

잘 만나볼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한다.

 

줄거리

 

1950년대 뉴욕 , 맨허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 부터 거부할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 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었던 테레즈,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그리고 처움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과 결말을 함꼐하고 있어요

 

I LOVE YOU

 

언제나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테레즈 하지만 그 사랑이 마음의 확신으로 자리잡을수 있을지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테레즈 뭇 남성들에게 언제나 대쉬를 받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리고 결혼해서 사랑스러운 딸과 함꼐 살고 있는 캐롤 역시 딸은 너무나도 사랑스럽지만 남편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 소송중에 있다.

둘은 테레즈가 일하는 백화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서로에게 강한 이끌림을 받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끌리는 마법같은 느낌을 둘은 그렇게 서로 느끼게 된 것이다.

테레즈와 캐롤은 주위의 일 또는 확신이 들지 않는 자신의 마음으로 인해 혼란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였지만 그러한 상황들속에서도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을 감출수 없었다.

캐롤은 그러한 테레즈에게 전화를 하게 되고 처음으로 같이 식사를 하게 된다.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사랑이 찾아왔음을 둘은 처음 마주쳤을떄부터 그 사실을 알수 있었다.

진정한 사랑이 왔음을 알아본것은 서로의 마음이 였다.

확신에 찬 그녀들은 이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캐롤의 남편은 캐롤이 여성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캐롤역시 남편을 진정으로 사랑할수는 없었다.

그러한 갈등이 지속되면서 둘은 갈등을 겪고 있었다.

테레즈는 사진을 찍는 일이 너무나도 좋았고 그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지만 그 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

할수 없었다.

그리고 사랑스러웠던 테레즈는 많은 남자들의 구애를 받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것에 대해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힘든시간과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살아가던 둘은 어느날 우연히 만나게 됬고 이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챈다.

이것이 인생에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말이다.

 

그렇게 둘은 둘만의 사랑을 하고 싶었고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캐롤은 너무나도 사랑하는 딸까지 외면할수 없었고 딸에게 돌아가기 위해

테레즈와의 짧은 여행을 마지막으로 헤어짐을 선택하게 된다.

둘은 그렇게 이별을 맞이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둘은 다시 만나게 되고 캐롤은 테레즈에 묻는다.

이별을 통보한 자신이 밉냐고 하지만 테레즈는 캐롤의 마음을 알고 있었고 미워할수 없음을

캐롤에게 말해준다.

캐롤은 딸을 볼수 있다는 합의하에 이혼했고 테레즈에게 같이 살고 싶다고 얘기하지만

테레즈는 캐롤에게 약간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러한 테레즈에게 캐롤은 마음이 바뀌면 다시 자신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테레즈는 캐롤을 다시 찾아가면서 영화는 끝이난다.

 

처음이자 이 사랑일 끝임을 

알수 있다면 

그 사랑을 어떠한 일에도 놓치고 

싶지 않을 것임은 말하지 않고도

마음으로 충분히 알수 있다.

 

캐롤과 테레즈는 서로 사랑했다.

충분한 이야기와 많은 시간을 필요치 않았다 자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무나도 강렬하게 사랑할수 있는 

서로의 사랑이 였음을..

영화 중간에 나오는 대사처럼 둘은 하늘에서 마치 떨어진 사람처럼 사랑을 할수 밖에 없는 존재였다.

강한 이끌림과 함께 단숨에 모든 마음이 온통 설레임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하는 사람이 였음을

단 한번의 마주침으로 알수 있었다.

캐롤과 테레즈는 각자의 상황으로 힘들어 했고 어쩔수 없는 사랑을 포기해야만 했지만

그러한 이유로도 둘의 마음은 여전히 서로를 향해 있었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된다.

이러한 사랑을 만날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축복일지도 모르지만 동시에 아픔도 함꼐 할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둘은 결국 다시 만남을 선택했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기를 선택한다.

헤어졌지만 다시돌아갈수 밖에 없는 사랑은 그렇게 캐롤과 테레즈를 바라보는 이에게 하여금

행복함을 전해주는지도 모른다.

추운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캐롤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해보고 싶어지는 영화

캐롤이였다.

 

영화

 

마음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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