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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추억의 영화)플립`풋풋한 첫사랑을 느끼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영화`

by 행복의지식 202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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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Flipped 2010

 

 

줄거리

 

새로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 솔직하고 용감한 줄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그저 부담스럽다.

줄리의 러브빔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다 들키고,화가 난 줄리는 그날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가신 그녀가 사라지자 브라이스는 오히려 전 같지 않게 줄리가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어떤 사람은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광택나는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빛나는 사람을 만나지

하지만 모든 사람은 일생에 단 한번 무지개 같이 변하는 사람을 만난단다.

네가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더이상 비교할 수 있는게 없단다

 

영화 대사중

 

브라이스와 줄리는 10대에 처음 만났다.

브라이스에게 홀랑 빠져버린 줄리는 브라이스에게 거침없는 사랑을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부담스럽다.

첫사랑이 되어버린 브라이스에게 항상 먼저 마음을 내비치는 줄리 어느날 달걀을 브라이스에게 선물하지만

브라이스는 그 달걀이 더럽다며 몰래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모습을 보게된 줄리는 상처를 받게 되고 브라이어스를 멀리하게 된다.

그렇게 항상 자신에게 친절하고 마음을 내비치던 줄리가 자신을 멀리하는 모습을 느끼자 브라이어스는 

줄리가 신경쓰이게 된다.

 

그렇게 브라이어스는 자꾸만 신경쓰이는 줄리에 대한 마음이 무엇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브라이어스는 어느순간부터 줄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마음이 줄리를 좋아하지는 않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그러한 브라이어스의 마음을 알아본

할아버지는 브라이어스에게 `가끔씩은 오색찬란한 사람을 만나 그럴 땐 어떤 것과도 비교하지 못해`라는 

말을 해주게 된다.

 

어느날 줄리는 줄리가 너무나도 좋아하던 나무가 잘릴 위기에 처하게 되고 브라이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외면받게 되고 브라이스에게 실망한 줄리는 브라이스를 한동안 아는척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브라이스도 줄리를 도와주지 못한것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점점 브라이스에게 실망을 하고 있던 줄리는 어느날 모금행사에서 다른아이와 웃으며 예쁘게 대화를 하게 되고

그러한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느낀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다가가지만 줄리는 그런 브라이스를 냉정하게 뿌리치고 만다.

그때 서야 브라이스는 자신의 마음이 줄리에게 향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매일 줄리에게 사과하러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줄리가 너무나도 좋아하던 나무를 함께 심으면 영화는 끝이난다.

영화 플립은 너무나도 귀여운 영화이다. 

우리가 처음 느꼈던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다시 떠올리기에 충분한 영화가 플립이다.

이제 어느새 다 잊어버린 소중한 첫사랑의 감정이 다시 떠오르는 것에 대한 행복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영화 플립

처음부터 느껴지는 귀여움과 설렝이으로 너무나도 좋은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마음의 울림

 

추억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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