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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감동영화)미스 리틀 선샤인`사는것이 힘들때 보면 좋은 영화`

by 행복의지식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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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틀 선샤인

 

Little Miss Sunshine 2006

 

줄거리 대학 강사인 가장 리차드는 본인의 절대무패 9단계 이론을 팔려고 엄청나게 시도하고 있지만 별로

성공적이지 못하다.이런 남편을 경멸하는 엄마 쉐릴은 이주째 닭날개 튀김을 저녁으로 내놓고 있어 할아버지의 화를  사고 있다.헤로인 복용으로 최근에 양로원에서 쫓겨난 할아버지는 15살 손자에게 섹스가 무조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전투 조종사가 될 때까지 가족과 말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아들 드웨인은 9개월째 자신의 의사를 노트에 적어

전달한다.

이 집안에 얹혀살게 된 외삼촌 프랭크는 게이 애인한테 차인 후에 자살을 기도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방금 퇴원한

프로스트 석학이다.

마지막으로 7살짜리 막내딸 올리브는 또래 아이보다 통통한 몸매지만 유난히 미인대회에 집착하며 분주하다.

 

인샌의 막바지에 도달해서.뒤를 돌아보고는 이런 결론을 내렸어..

자신이 고통 받았던 날들이 자기 인생의 최고의 날들이 였다고...

그때의 자신을 만들어 낸 시간이 였으니까.

 

영화 대사중

 

애인에게 차여 자살을 시도한 삼촌 요양원에서 마약을 하다 쫓겨난 할아버지 성공의 9단계를 열심히 알리려하지만

정작 자신의 삶은 성공하지 못한 이집안의 가장 프랭크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었지만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 드웨인 모두가 하나씩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는 행복과는 거리가 쉐릴의 가족이다.

그렇게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도중 막내딸 올리브가 미인대회 참가를 할수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가 족은 모두 실패를 했고 좌절중이였다 하지만 그러한 힘듬속에서도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행복했을

때보다 더 큰 위로와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하나 뜻대로 되지도 않고 삐걱대지만 그로 인해 더 크게 발견할수 있는 위로와 공감을 하게 해준다.

 

그렇게 좌절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쉐릴의 가족은 올리브의 미인대회 참가를 위해 낡은 트럭과 함께 먼길을 떠나게 되는데 이 여행아닌 여행의 시간속에서 고통스럽고 힘든 삶에대한 진실함을 발견하게 된다.

삶은 고통스러울때 배울점이 많다는 영화 대사는 깊은 공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렇게 낡은 트럭은 가족의 위태로운 심리상태를 보여주듯이 고장이 나버리고 그로 인해 힘듬을 느끼지만

쉐릴의 가족은 그러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인생의 슬픔에 대한 것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않는 시선을 얻게 됐을것이다.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은 불완전한 가족들의 상처와 실패를 통해 삶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이다.

쉐릴의 가족은 하나같이 문제가 있었지만 그런 상처를 다 함께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각자의 고통속에서 살고 있었던 쉐릴의 가족은 막내 딸 올리브를 통해 이 삶의 힘듬을 자신들의 마음을 좀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바라볼수 있게 됐다.

올리브역시 미인대회에 참가하기는 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힘들어 할지도 모를 올리브를 위해 자신들역시 함께 그 힘듬에 기꺼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 영화는 끝이 난다.

세상은 어떠한 힘듬이 존재 하는지 가늠 할수 없다.

삶은 언제나 좋았던 것이 나쁘게 될수 있고 나빳던것 역시 좋은것으로 될지 모르는 것이다.

우리에게 있어 가장 큰 희망과 같이 바라볼수 있는 것은 그러한 힘듬과 고통이 그저 고통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그 때를 되돌아봤을때 느껴지는 그때와 지금의 나의 성장과 함께 그 시간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분명 삶은 고통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될지도 모른다.

코미디 영화이지만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 주고 있는 미스 리틀 선샤인 그 

감동을 모두다 함께 느껴봤으면 좋겠다.

 

마음의 울림

 

감동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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