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전설이 되어 돌아온다.콜 오브 와일드.5월개봉확정

해리슨 포드 전설이 되어 돌아온다.콜 오브 와일드.5월개봉확정

 

해리슨포드의 콜 오브 와일드(the call wild) 가 2020 5월 개봉확정을 알렸네요.

이 영화는 잭 런던 의 `야성의 부름`이라는 책이 원작입니다.

잭 런던의 `야성의 부름`은 1903년 첫 출간을 해 지금까지 47개 언어로 출간되며 100년이 넘게 사랑받은 명작입니다..

이영화의 줄거리는 1890년대 골드러시 시대의 금광이 발견됬다는 소식에 알레스카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가정집에서 길러지던 개 `벅`이 알레스카로 팔려가게 되고 안락하고 편안하던 삶을 빼앗겨 광활하고 웅대한 

자연에 던져져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벅의 이야기입니다.

해리슨 포드는 이러한 벅과 함께 그들앞에 펼쳐진 자연과 상황등을 잘 헤쳐나가는 친구이자 동료로 나오게 됩니다.

유명한 원작인 만큼 그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지네요.

광활한 알레스카도 웅장함도 스크린에서 어떻게 펼쳐질또한 기대됩니다.

이미 북미에서는 2월14일날 개봉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개봉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5월 14일날 개봉확정이 되었다는 소식이네요.

너무나 유명했던 `인디아나 존스` 그리고 `스타워즈` 그리고 너무나 많은 영화에 등장하신 우리의 전설 헤리슨 포드 

님의 신작이라 더욱더 기다려집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위축된 영화계의 활력이 조금이라도 살아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콜 오브 와일드 극장에서 빨리 만나보기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