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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 갈때 항상 걸어서 집에 가곤 한다.
그리고 그날따라 왠지 매번 가던 길보다는 다른 길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큰 길보다 왠지 있는 골목길을 따라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골목에 왠 온통 노란 간판하나가 머리 위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대게 가게 상호명은 간판에 큼직하게 씌여있는게 보통인데
그 간판은 노란 바탕에 이렇게 씌여있었다.
`여기가 뭐하는 곳이냐구요?`
`뭐지?`
라는 궁금증에 구지 보지 않아도 될 정문을 향해 돌아섰다.
역시 사람은 궁금증이 들면 확인을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듯 싶다 라는 생각을 했다.
기발하네
그 상점은 편의점 이였다.
아마도 개인 적으로 낸 편의점이 아니였나 싶다.
아마 그곳을 구지 다시 찾지는 않더라도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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