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영화)

 

지상의 별처럼

 

Like Stars on Earth 2007

 

줄거리

 

인도의 작은 마을,여덟 살 귀여운 꼬마 이샨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수업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다.

이샨의 눈에 비친 세상은 너무나도 흥미롭고 신기한 것들뿐이다.

평범한 웅덩이 속 작은 물고기와 예쁜 색깔의 돌,나뭇가지들도 이샨의 손을 거치며 특별한 상상력으로 재창조 된다.

글자들이 춤추기도 하고 숫자들이 서로 만나 3곱하기 9는 3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이샨은 학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선생님에게도 매일 꾸중을 듣는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이샨의 부모님은 급기야 이샨을 엄격하고 강압적인 기숙학교로 보낸다.

 

세상은 네가 만드는 것, 그건 보는 사람의 눈에 달린 것.

네 마음을 자유롭게 해.

날개를 펴고 색깔을 마음껏 입히고 이제 네 꿈을 

마음껏 펼쳐봐.

 

영화 대사중

 

이샨은 난독증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부모님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은 이샨을 제대로 바라봐 주지 않았다.

그저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로 비춰질 뿐이였다.

어린 이샨은 항상 그런 현실에 상처를 받았다.

틀린것은 다른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니쿰브 선생님을 통해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영화 지상의 별처럼

다들 알고 있을지도 아니면 애써 외면하고 살아왔을지모를 다름에 관한 메세지를 한 소년의 마음의 치유를 

통해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아마도 이러한 훌륭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니쿰브 선생님을 통해 이샨은 마음에 있는 것들을

마음껏 그림으로 표현할수 있었다.

그리고 이샨의 마음속의 감동은 눈물로 흘러내렸다.

이샨은 그렇게 그림속에서 자신의 모든 마음을 다 표현했다.

 

니쿰브 선생님은 알고 있었다.니샨의 마음을 그림을 통해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그렇게 니쿰브 선생님은 니샨의 부모를 찾아갔다.

그리고 이샨에게 있는 난독증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니샨의 부모님은 그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리고 항상 윽박지르는 태도에 화가난 니쿰브 선생님은 한자를 들이대며 잃어보라고 했고

이걸 어떻게 읽느냐는 니샨의 부모에게 그것도 못읽냐며 화를 냈다.

그리고 말해준다. 항상 그렇게 니샨을 대했던 그 태도를 그리고 상처받았을 니샨의 상처받았을 

마음을 말해준다.

 

우리가 볼수 있는 것 그곳에 있다는 걸 느껴

우리가 볼수없는것 그곳에 없다는 걸 그러나

우리가 볼수 있는것이 때때로 그곳에 없어 그리고 우리가

볼수 없는것이 그곳에 있어

 

영화대사중

 

세상을 그리고 어떤 특별함을 다름으로 바라보는 것은 쉽지 않다.

니샨의 부모님은 니샨을 사랑했다.

그리고 니샨이 누구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랬다.

하지만 니샨의 마음을 제대로 봐줄수 있는 힘이 없었다.

니샨은 그림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글을 읽을수 없었다. 소수의 특별함은 틀리다고 바라볼수 없는것은 안타까운일이다.

이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영화가 지상의 별처럼이다.

다행이 니샨은 다름을 인정하고 그렇게 바라봐줄수 있는 니쿰브 선생님을 만났고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니샨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볼수 있게 그리고 그것을 글이 아닌 그림으로

나타내게 해줄수 있게 해주었다.

마지막의 니샨과 니쿰브의 그림속에는 너무나도 큰 감동과 눈물이 담겨있었다.

너무나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 세상의 별처럼 강력히 추천드려본다.

 

마음의 울림

 

감동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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