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처음 세상에 나왔던 웹툰 좀비물 당시에도 꽤나 재미있게 봤던 것을 기억하는데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제작을 한다고 하니 방갑기도 하고 기대가 된다.
지금 우리 학교는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생존을 그린 웹툰으로
잔인한 장면들이 많아 2009년에도 18세 이상 열람을 금했던 작품이다.
넷플릭스에서 제대로 정학하게 대박이 날 수 있는 웹툰을 찍은 거 같다.
분명히 흥행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가 궁금하다면 웹툰 을로 만나보시길..........
▶지금 우리 학교 출연진
지금 우리 학교는 의 주연으로는 박지후 와 윤찬영이 될 거 같다.
웹툰에서 의 두 명의 주로 활동하는 두명의 아이가 남온 조와 이청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각각의 여자와 남자 였는데 남온 조역으로 박지후가 이청산 역으로 윤창연을
각각 연기한다.
▶한정된 공간에서 오는 공포감
지금 우리 학교는 은 한정된공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긴박함을 준다.
가깝게 지내던 친구 선생님들이 좀비로 변하게 되는데 부산행을 떠올려 보면
한정된 공간의 공포감이 얼마나더 극한으로 다가오는지는 충분히 알 수 있다.
어디로도 도망칠수 없는 살아있는 끔찍한 존재들이 바글거리는 곳에서의 살아남기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생명이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극한의 상황 그것도 모자라 어떻게든 이곳을 탈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살아남은 학생들 아사되어 죽거나 시체에 물려 죽거나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은 어떻게든 이 곳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데
아마도 한정된 곳에서의 극심한 공포는 이러한 점에서 더욱더 극한의 긴장감을
올려주는 소재이며 상황이 아닌가 싶다.
좀비물의 성공은 또다른 좀비물을 낳고 뭐 실패작도 있지만
지금 우리 학교는은 이미 검증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이니
재미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겠다.
개봉일을 아직 미정으로 아마도 내년 초반부에 공개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웹툰으로도 재미있었으니 영상으로 만나보면 더욱더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또 다른 넷플릭스의 신화를 써 내려간다는 생각은 좀 무리가 있을 수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미 오징어 게임으로 대박을 낸 넷플릭스이니 한번 기대를 해봄 직도
괜찮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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