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킷 Beckett 2021
그리스로 여행을 왔다가 차사고로 여친은 죽고 베킷은 그저 아픈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싶었을
뿐인데 갑자기 제거해야 할 타깃이 되어버린다.
도데체 영문도 모른체 이제는 달리고 뛰고 떨어지고 격투를 치르게 되는데.......
베킷은 요원도 아니였고 그저 평범한 관광객이 였을 뿐이였으므로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
자신의 졸음 운전으로 여자친구는 죽었고 너무나 슬픈데 엎친데 겹친격으로
서로 베킷을 죽이려고 난리도 아니니 이거 원 죽어야 되나 살아야 되나?
베킷의 생존 프로젝트 영화 주인공의 이름과도 같은 영화 베킷
그가 왜 쫓겨야 되는지 정말 영화 내내 너무너무나 궁금했던 영화 였다.
▶제가 뭘 잘 못했습니까?! 예?!
그리스로 여자친구와 여행을 온 베킷 밤에 차를 몰다가 그만 졸음 사고를 내고 만다.
그리고 깨어나 보니 병원 이 였고 여자친구는 옆에서 간호사가 예기하는 소리를 들으니
아마도 죽은게 분명 했다.
사고를 낸 곳으로 찾아간 베킷은 그 곳에서 너무나 슬픈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지만
`내가 도와 줄께` 라고 말하듯이 누군가가 총을 쏘기 시작한다.
내 목숨은 내가 알아서 한다 라는 자존심이 발동한 베킷은 그들을 피해 도망가기 시작하는데......
아마도 베킷 보다 보는 내가 더 답답한 상황이 아닐수 없다.
베킷은 그저 여행을 온게 다가 아닌가?
아니면 죽은 여자친구가 이 사람들하고 뭔 연관이 있나?
졸음 운전때문에 죽은 여자친구의 복수를 하려고 하는 것인가?
아니지 그렇게 흘러가면 내용이 도데체 뭐냐 이게 그렇게 이상한 흐름의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
이 들었고 영화에 몰입하게 되는데....
아마도 감독의 노림수가 이것이 아닌가 싶어 졌다.
나중에 베킷이 죽어야만 할 이유만 아니기만 해봐라 라는 생각에
영화를 계속 볼수 밖에 없었으니........
안타까운 것은 영화를 보는 내내 베킷이 외치는 거 같았다.
도데체 내가 뭘 잘못했쑵니까? 예?!
▶베킷의 정체는 도데체 무엇이냐?
베킷은 그렇게 1차 적의 공격에서 살아 남았지만
베킷을 죽이려는 인간들이 그리스 내에 진을 치고 있었다.
게다가 더 심각한 상황은 그리스의 경찰마저 베킷을 처단하려고 한다는 것........
하지만 베킷은 평범한 인물이 아니였다.
행동은 그저 일반 사람처럼 보였지만 특수 요원에 맞먹는 전투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냥 막 뛰어내리고 적의 공격에도 절대 절대 밀리지 않는다.
아마도 전직 특수요원이 아니면 베킷 자신도 모르는 잠재적인 싸움꾼의 또 다른 내가
있었나?
그게 아니라면 너무 무리수 를 .................
이거야 원 너무 비현실적이라 그냥 도망치기만 하는 걸루다 했음 더 나았을 듯 싶다.
하여간 베킷은 살아남는다.
처음의 죽으려고 했던 그 마음은 이제 두번다시 가지지 않으리라 라는 다짐을
한듯 악착같이 살아 남는다.
▶이게 죽이려는 이유 였어? 스포주의
베킷이 의지할 곳은 단하나 미국 대사관 설마 그곳에서도 베킷을 노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다시 도망을 친다면? 더 나은 재미가 있었을 려나
하지만 그것은 아니였고 베킷을 죽이려는 그 내막이 밝혀지게 된다.
베킷이 누군가를 봐 버렸다는 것이 그 이유
그것은 어느 정치인의 아들 그리고 그 정치 세력간의 세력다툼 뭐 대충 이런 이유로
베킷은 죽어야 했다.
하지마 베킷은 죽지 않았다.
그리고 열심히 뛰어내리고 달리고 적을 뚜드러 패면서 살아 남는다.
영화는 나름대로 재미은 있었으나 고구마를 한 몇개를 먹은듯 답답했다.
절대 영화와 고구마를 함께 하지 마시길..............
베킷의 처절한 생존 본능 영화 베킷 그의 억울함에 심심한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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