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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아토믹 블론드 샤를리즈 테론 개 멋있네

by 행복의지식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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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 블론드 Atomic Blonde 2017

 

 

샤를리즈 테론 매드맥스 에서도 열연을 펼쳤던 그녀의 액션이 너무나 멋진 영화 아토믹 블론드

샤를리지 테론은 이쁘기도 하지만 와 멋잇다라는 느낌이 먼저 드는 배우가 아닌가 싶다.

그녀가 스파이로 출연하는 영화 아토믹 블론드에서도 역시 그녀는 멋있었고 영화역시 재미있었다.

첩보영화의 특징 서로를 속고 속이고 누가 아군이지 적군인지 알수도 없이 마구 정신을 어지럽게 만든다.

이런게 첩보영화의 묘미겠지.

로레인(샤를리즈 테론)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몇일전 첩보원들의 리스트를 회수하기 위해

베를린으로 향하게 되고 누가 배신을 때렸는지 그녀는 베를린에 도착한지 몇분지나지 않아서

신분이 노출되 버리고 로레인을 도와주는 퍼시벌 M16 지부장 신분이였지만 로레인은

왠지 모를 구린 느낌에 그를 믿지 않는다.

 

 

▶영화의 내용

 

냉전시대 시파이 전쟁의 주무대가 된 베를린, M16 의 요원을 살해하고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로레인이 급파된다. 각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족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음모로 인해 정체가 밝혀져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고, 마침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하루 전날 결전의 밤을 맞이하게 된다.

 

로레인은 정보를 위해 케스코인의 집을 탐색하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경찰들이 들이 닥치고

멋지게 그들을 제압해 버린다.

멋지고 섹시하고 싸움도 잘하고 다가진 그녀 

로레인이 게스코인 집에 왔다는 것은 퍼시벌 밖에 모르는데 로레인의 의심은 점점 

확신으로 바뀌어 가고..... 

이런 퍼시벌 (이름부터 배신 때리게 생겨가지고) 

사실 퍼시벌 은 2중 스파이 였고 리스트를 가지고 있던 KGB 킬러를 죽이고 자신이 리스트를 가로채

고 로레인은 위기에 처한다. (퍼시벌 넌 뒤졌......)

로레인은 신입요원 이였던 델핀을 만나게 되지만 누구도 믿을수 없는 상황

이내 내편임을 알게 되고 함께 리스트를 쫓는다.

 

 

▶속고 속이는......

 

퍼시벌은 유리 바흐친이라는 인물을 죽이는데 그 이유는 그가 리스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리스트를 가로챈 퍼시벌은 브레모비치와 거래를 하려고 했고 그 현장을 알고 있었던 델핀

그리고 리스트를 통째로 암기하고 있는 암기 왕 스파이글래스 가 로레인을 찾아오고

살려달라고 하지만 퍼시벌의 계략으로 죽고 델핀 역시 죽고 

그리고 로레인에게 퍼시벌은 죽임을 당한다.

 

영화는 마지막에 반전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로레인 이 모든 일을 전부 계획하고 이중 스파이를 속이고 자신도 이중 스파이 였고

내용이 좀 어지럽고 복잡해서 영화를 보는게 가장 좋은 이해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모든 첩보영화는 그 안의 속고 속이는 그리고 그 음모를 파헤치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아토믹 블론즈 역시 이러한 요소를 잘 가지고 있는 영화

첩보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즐거울 영화이다.

샤를리즈 테론의 멋진 금발과 시원시원한 액션을 볼수 있었던

영화 아토믹 블론즈 아마도 2편이 만들어 질거라는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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