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주연 세븐

 

세븐

 

SEVEN 1995

 

 

▶영화의 내용

 

은퇴를 앞둔 베터랑 형사 소머셋(모건 프리먼) 새로 전근온 밀스(브래드 피트)둘이 팀이 된 다음날

강압에 의해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은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소머셋 형사는 이 사건이 단지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나라는것 이것이 

인간의 7대 죄악을 가르키는것을 알아낸다.

그렇게 범인 쫓던 소머셋과 밀스는 범인과 마추치게 되는데 혼자 범인을 쫓던 밀스는 

범인에 의해 죽음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범인은 밀스를 죽이지 않고 그냥 사라지는데................

 

 

▶탄탄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 스릴러 범죄 영화

 

영화 세븐은 인간의 7대 죄악을 이용한 범인이 등장하는데 이 범인은 굉장히 논리적이고 똑똑하고

잔인했다.

당연히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

살인을 저지른 범인은 죄를 지은 사람들을 골라서 죽이는데 그는 이렇게 살인을 하고 밀스에게 범죄의 

힌트를 남긴다. 

그 이이유가 나중에 밝혀지지만 치밀하고 계산된 범인을 쫓아가다보면 어느새 영화안으로 몰입된

나를 만날수 있다.

개봉한지는 정말 오래 됐는데 그 어떤 스릴러의 영화와 빗대어도 그 내용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완성도를 가지고 있는 영화다.

 

 

▶탐욕 식탐 욕정 자만 태만 분노 시기 단테의 7대 죄악

 

범인은 7대 죄악을 저지르고 있었던 사람들을 하나씩 죽이기 시작한다.

살인을 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그 흔적과 시체들은 끔찍한 그 상황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이것이 보여주는 것은 범인 은 범상치 않은 놈이 였음을 말해준다.

사건이 하나씩 터지고 소머셋 형사는 이 사건들이 일련의 관련이 있으며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하는지

알아챈다.

범인은 죄악을 저지른 사람들을 죽이고 있었다는 것을........

죄악만큼이나 이 영화의 색채는 어둡고 칙칙함을 계속 유지하는데 그것이 죄악의 그 어두운곳을 

가르키고 있는 듯 하다.

소머셋 형사는 계속되는 살인속에서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올것임을 확신하게 되고

범인을 계속해서 쫓는다.

 

 

범인은 자신의 범죄가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놈이 였는데 

대부분의 범죄자들이 그러한 것처럼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한다.

세븐에서 나오는 범인은 그 논리가 아주 탄탄하다.

나중에 밀스와 범인이 대화를 하는 아니 취조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그렇게 말을 서로 주고 받는 장면이 있는데

범인의 말은 참 논리적으로 괴변을 늘어놓는다.

밀스는 이러한 범인의 태도에 화가 폭발하고 마는데......

역시 미친놈과는 말을 섞지 않는게 정답인듯.

 

 

▶죄를 지은 죄인이 죄를 벌한다는 오만함

 

7가지의 죄를 소재로 만든 영화 꽤나 철학적인 내용도 함께 하는 영화다.

어렸을때는 몰랐던 사실들을 지식이 어느정도 쌓이고 보니 색다른 스릴을 다시 새롭게 볼수 있었던 영화다.

브래드 피트와 모건 프리먼의 연기는 이 영화를 한층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

결과를 예기하고 싶지만 이 영화의 가장 큰 반전 및 결과는 영화로 확인해 보는것이 좋을듯 싶다.

굉장한 결과를 가지고 있으니.....

죄를 지은 죄인의 오만함을 보고 있노라니 화가 치밀어 오르고 끝은 내가 바랬던 결말은 아니였으나

스릴러 영화 로써 다시 그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하는 느낌표를 던져주는 영화였던거 같다.

무엇을 상상하든지 그것이 옳고 나쁨이 도데체 무엇인지에 대한 것보다 앞서

기본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것을 망각하는 것은 인간의 오만함과 더불어 잘못된 생각이 아니였나 하는

좀 말이 어려울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이러한 복잡한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세븐

스릴러와 반전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그 욕구를 만땅으로 채워줄 영화

가 세븐이다.